‘100일 가정방문 평안보장' 특정행동을  심입 전개하고 ‘경찰 지방 융합' 및 '경찰 군중 융합'의 사업 성과를 진일보 공고히 하기 위해 최근 안도현공안국 송강파출소 민경은 주민 방문 기간 가짜 임신을 리유로 보상을 요구하는 상투적 사기 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관할 구역 주민이 계속 계좌 이체를 적시적으로 제지시켰다. 사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한 후 관할구역 군중을 위해 수만원에 달하는 손실을 만회했다.

3월 28일 오전, 민경이 송강진의 한 주민호에 대해 방문조사를 진행할 때 주민들과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던 중 관할구역 주민 왕모가 한 녀성과 련애한다는 것을 알게 되였다. 원래는 기쁜 일이지만 왕모가 기분이 몹시 상해 하는 것이 경찰의 주목을 받았다. 왕모는 처음에는 리유를 밝히기를 꺼렸지만 경찰이 반복적으로 설득한 끝에 마침내 사실을 실토했다. 알고 보니 왕모의 녀자친구가 임신했다면서 빈번하게 보상비를 요구했던 것이였다. 이상함을 느낀 경찰은 조사를 통해 왕모가 외지 녀자와 만난 지 불과 3일 만에 련애관계를 확정하고 련애한 지 한달도 되지 않아 상대방이 자신이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각종 리유를 들어 왕모에게 각종 보상을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분석과 판단을 거쳐 장춘시에서 용의자 리모 녀성를 나포했다. 용의자 리모는 가짜 임신 진단서를 구입한 후 왕모를 속였다고 사실대로 진술했다. 현재 용의자 리모는 강제 조치가 취해졌으며 왕모의 손실은 모두 만회되였다.

경찰제시: 련애를 하다보면 충동하기 쉬우므로 송금할 때 신중해야 한다. 사기를 당한 것으로 판명되면 관련 증거를 잘 보관하고 적시적으로 법으로 자신의 권익을 수호함으로써 ‘사랑과 재물을 모두 잃는 것’을 피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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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안도현공안국

편역: 리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