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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요즘 이런 색상 옷 입지 말 것!

2024년04월18일 15:21
출처: 인민넷 조문판  

주의! 봄여름철 성가신 벌레들이 또 찾아왔다. 길을 걷다보면 가끔 옷에 날벌레들이 내려앉은 것을 볼 수 있는데 갑작스레 보게 되면 징그러운 느낌이 든다.

봄여름에 많고 황록색을 선호해

전문가에 따르면 이런 날벌레는 ‘삽주벌레’라고 한다.

이런 날벌레는 남방에 있고 북방에는 봄과 여름 20℃의 환경에서 성장하기에 더욱 적합하다. 뾰족한 꼬리에 갈고리가 있는데 쥐여짜면 매우 심한 악취를 풍긴다.

삽주벌레는 노란색과 록색을 좋아하고 식물에 대한 살상성이 비교적 큰데 노란색과 록색옷을 될수록 입지 말아야 한다.

삽주벌레는 가려움증을 일으킬 수 있지만 무해하다

삽주벌레가 비록 ‘징그럽고 떨쳐버리기 힘들지만’ 물린 후 인체에 상해를 초래하지 않고 약간의 가려움증만 있을 뿐이다. 삽주벌레는 동물의 피를 빨아먹지 못한다.

삽주벌레에게 물렸을 경우 삽주벌레를 쫓아내고 에어로션이나 바디로션을 바르면 된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이런 벌레가 눈에 들어오면 절대 함부로 비비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삽주벌레의 발에 갈고리가 있어 쉽게 안구결막수종을 일으키고 각막상피가 떨어질 수 있다. 이런 경우 눈물로 씻어내거나 눈을 많이 깜빡일 수 있다.

우에서도 거론했다 싶이 삽주벌레는 노란색, 록색과 은회색 등을 좋아하기에 요즘은 될수록 이런 색상의 옷을 입지 말아야 한다.

노란색, 록색 옷은 왜 이런 벌레를 더 잘 흡인할가?

이것은 곤충의 주성으로부터 말해야 한다. 주성이란 곤충이 특정자극에 대해 지향적이거나 등향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쉽게 말해 벌레는 온도, 빛, 화학물질 등과 같이 끌어당기는 환경방향으로 날아가는데 열추성, 광추성, 주화성 등 습성으로 나뉜다.

삽주벌레가 갖다주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는 4가지 방법

1. 일부 사람은 작은 벌레가 몸에서 기여다니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러므로 벌레를 쳐서 잡지 말고 직접 털어내야 한다.

2. 벌레가 눈에 들어갔을 때는 눈을 비비지 말고 물로 씻어내는 것이 좋다.

3. 노란색, 록색 옷을 될수록 입지 말아야 한다.

4. 베란다의 록색식물은 노란색판을 식물 우 10cm 되는 위치에 걸어놓고 비누물을 뿌리거나 갈색 '만두모양' 충영(虫瘿)을 전지하는 등 방식으로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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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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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金明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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