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길록화미화' 행동이 계속되고 있다. 그중 연길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공중화원으로 불리는 문관원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도시 북부 중환4기 터널 우에 위치한 문관원은 현재 주체건설을 기본적으로 완수하고 대형 교목을 심는 작업도 마무리단계에 들어섰다. 전반 공사는 이미 40%를 완수했는데 속속 로면 부설과 부대시설 시공 등 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시공 책임자에 따르면 문관원을 건설하는 목적은 발전구역 북측에 레저장소가 없는 문제를 개선하고 주변 주민들에게 휴식과 건신의 수요에 맞는 광장을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광장을 건설하려면 비교적 넓은 빈터가 필요했는데 중환4기 턴넬우와 나들목 옆의 3만여평방메터 공간이 최적의 선택이 되였다.

휴식, 건신의 공능외 문관원은 또 량옆의 주민단지들을 상호 련결시켜 교통면에서도 편리를 제공했다. 주변 주민들은 하루빨리 공사가 완공되기를 기대한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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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넷

편역: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