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수요에 적응하고 운수, 관광, 우편 전환승격의 수요에 따라 가동된 연길도로려객운수총역 실내외개조대상이 현재 순항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 중순에 준공되여 사용에 투입될 예정이다. 

1992년에 건설된 연길도로려객운수총역은 교통부에서 심사결정한 1급 려객운수역으로 주로 성간, 지역간 및 주내 주요현시 장거리려객운수로선과 연길—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등 국제운수로선을 경영해왔다. 

단일한 려객운수 경영모식에서 벗어나 대중출행에 보다 잘 봉사하고저 연길도로려객운수총역 실내외개조대상은 올해 3월초에 공사를 시작했다. 대상은 계획 총투자가 450만원이고 개조총면적이 3,800평방메터이며 려객흐름의 정황, 건축특점에 따라 려객운수역 대합실공간을 다시 계획, 배치하고 장식을 진행하며 봉사시설을 합리하게 조정하고 매표, 검표, 안전검사, 중점려객 휴게실 등 기본기능에 대한 승격개조를 진행한다. 이밖에 편리한 택배물류저장분류검사중심 및 부대 종합성봉사를 내와 단일한 큰 운수역을 령활하고 편리한 출행봉사망으로 개조하게 된다. 

연길시교통운수종합행정집법대대 3중대 중대장 우지박 

"려객운수역 자원에 의탁하고 민족특점을 융합시켜 려객운수역을 려객운수, 화물운송, 문화관광, 음식봉사, 회의전시 등 여러 경영방식이 일체화된 상업종합체로 건설하게 됩니다. 주차정비, 전동차충전소, 춘경추수 봉사보장 다원화 플랫폼도 포함됩니다. 길림성에서 식별도가 높고 활력이 넘치는 려객운수역 브랜드형상을 구축하렵니다."

목전 려객운수역 내부의 철거작업이 끝나고 개조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다. 승격개조기간 매표와 탑승은 영향을 받지 않기에 려객들은 여전히 연길도로려객운수총역을 리용해 정상적으로 출행할 수 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리정현 리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