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효률을 일층 제고하고 ‘이양 관리 봉사' 개혁을 심화하며 대중의 만족도와 획득감을 높이기 위해 최근 연변주주택공적금관리중심은 편민, 혜민 새 조치를 추가로 내와 퇴직 및 반년 만기 말소계좌 예금자가 주택공적금을 인출하여 실시간으로 계좌에 입금할 수 있도록 하였다.

4월 18일, 연길시민 리녀사는 퇴직 후 주택공적금 인출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연변주주택공적금관리중심 천지로 관리부를 찾았다. 리녀사는 창구 사업일군의 안내를 받으며 핸드폰으로 ‘연변공적금' 위챗미니프로그램에 로그인하고 관련 제시에 따라 공적금 인출 조작을 하였다. 10분도 채 되지 않아 리녀사가 인출한 주택공적금 계좌 잔액이 입금되였다. 리녀사는 ”효률이 너무 높아요, 돌아가 지인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라고 새로운 편민조치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소개에 따르면 부분적 주택공적금 납부 종업원, 특히 퇴직 간부 종업원이 오프라인에서 수속을 하거나 자금 인출이 늦은 등 통점 난점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중심에서는 전 단계에서 온라인 수속처리를 시작했으며 인터넷 및 빅데이터 기능에 의존하여 퇴직 및 반년 만기 말소계좌 예금자가 주택공적금을 인출할 때 자동으로 심사비준되는 ‘즉시 입금'의 새로운 모식을 도입하였다. 퇴직 및 일터를 떠난 지 반년이 지났지만 공적금을 재납부하지 않은 종업원이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에서 계좌 말소 인출 수속을 한 후 주택공적금정보시스템은 종업원이 제공한 은행계좌로 주택공적금 계좌 잔액을 자동 이체하여 인출 ‘실시간 처리' 및 이체 ‘자동 심사비준'을 실현한다.

다음 단계 이 중심에서는 ‘온라인 처리'업무 종류을 부단히 풍부하게 하여 다양한 편리조치를 시행함으로써 군중의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봉사능력과 수준을 꾸준히 높여 공적금 납부 종업원들을 위한 량호한 업무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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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조간신문

편역: 리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