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적 팬들이 공항에서 연변팀을 따뜻이 맞이해주며 힘을 실어주었다. "이겨도 내 형제, 져도 내 형제"라는 구호를 입으로만 웨치는 것이 아니라 몸소 행동으로 보여주는 팬들이 참 대견하고 고마웠다.
4년의 시간동안 구단도, 감독진도, 선수층도 모두 대대적인 변화가 발생했지만 유독 변하지 않은 것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연변축구"라는 우리의 공동의 '신앙'이다. [자세히 보기]
지난해 12월부터 남먼저 동계훈련에 나서고 감독 초빙은 물론 대량의 선수영입까지 해가며 올 시즌을 대비해온 연변룡정팀이 드디어 그 신비의 베일을 벗었다. 답안은 "글쎄..."이다. [자세히 보기]
그동안 외적선수가 합류하지 못해 애간장을 태우던 팬들에게 상쾌한 소식이 전해졌다. 두 외적선수가 팀에 합류한 것. 그것도 충분히 기대해도 좋을만큼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다. [자세히 보기]
연변팀 4월 23일 첫 경기 5월 6일 첫 홈장 [자세히 보기]
연변룡정팀이 리그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새 시즌을 앞두고 새내기팀인 연변룡정팀은 누구보다 서둘로 준비작업에 나섰다. 지난해 12월에 곤명으로 향발하여 2월말까지 [자세히 보기]
김감독이 부임한지도 어느덧 4개월째, 팀은 어디까지 왔고 김감독은 올 시즌을 위해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을가? 이런 의문을 가지고 기자는 김감독과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자세히 보기]
연변축구의 침체기와 코로나의 역경을 이겨낸 후 우리는 또 다시 이 땅에서 연변축구를 볼 수 있게 됐고 "승리하자 연변!"을 웨칠 수 있게 되였다. 그런 기쁨, 그런 격정이 갓 갑급리그에 나선 연변룡정팀에 무한한 원동력이 되고... [자세히 보기]
2023 중국축구협회 중점도시 남자 U12 청소년축구경기가 4월 10일 대련시청소년축구훈련기지에서 결속되였다. 국가체육총국과 중국축구협회에서 련합주최하고 대련시축구협회... [자세히 보기]
사천성 성도에서 3단계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연변룡정팀이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무려 10명 선수를 영입한 것. 이들 중에는 1명의 외적선수외 김태연, 한광휘, 동가림 등 연변팬들에게 익숙히 알려진 선수들도 대거 포함됐다. [자세히 보기]
손군, "고향팀은 항상 익숙하고 친절합니다"연변팬이라면 다 알고 있을 원 연변부덕팀의 주력 미드필더 손군이 다시 고향팀으로 복귀했다. 연변부덕팀이 해체되면서 '표류'생활을 한지 정확히 4년만이다. 연변부덕팀이 해체된 후 손군... [자세히 보기]
연변룡정팀이 25일 밤 고속렬차편으로 귀향했다. 지난 12월 26일 곤명으로 향발한지 정확히 2개월만이다.오늘 귀향한 인원은 감독진과 부분적 선수들 포함하여 도합 ...명이다.2개월간 연변팀은 곤명 [자세히 보기]
운남 옥계고원훈련기지에서 고강도 훈련 펼치던 연변룡정팀은 22일, 광서옹성팀과의 두번째 교학경기를 가졌는데 1대0으로 승리했다.연변룡정팀은 이날 교학경기에서 테스트를 받고있는 용병 감죠선수의 꼴에 힘입어 1대0으로 챔피언... [자세히 보기]
연변룡정팀이 지난 12월 말 운남성 곤명으로 동계훈련을 떠난지 어느덧 2개월째에 들어선다. 요즘 연변팀은 어떻게 보내고 있을가 [자세히 보기]
연변룡정축구팀 30여명 선수들이 곤명 해경축구훈련기지에서 2023시즌 담금질에 나섰다.곤명 해경축구훈련기지에서 땀동이를 쏟고있는 연변룡정팀은 지난 2일 모든 선수들이 팀과 합류한 가운데 30여명 선수들이 2월 12일좌우까지 ... [자세히 보기]
연변룡정팀이 래년 갑급리그를 위한 준비작업을 차곡차곡 추진해나가고 있다. 앞서 한국적 김봉길 감독을 선임한 데 이어 연변룡정팀은 어제 (26일) 곤명시 해경축구훈련기지로 향발하여 새 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자세히 보기]
전 사회가 월드컵을 주목하고 있을 때 25일 신화사가 연변축구를 '재조명'했다. 일전 신화사는 "연변축구, 다시 출발선에 서다"란 제목의 문장을 발표하여 연변축구의 갑급리그 승격소식을 전함과 아울러 연변축구의 미래를 전망했다... [자세히 보기]
이땅의 사람들은 뼈속까지 축구를 사랑하고 있다. 그런 열망을 담아 '연변이라는 명예에 걸맞는 축구', '축구 발전법칙을 존중하는 축구'를 한다면 연변축구는 언제까지나 중국축구계에서 지지 않는 별이 될 것이고 우리도 '축 [자세히 보기]
11월 13일, 연변룡정(延边龙鼎)팀은 마침내 갑급리그 진출에 성공하는 행복한 순간을 맞이했다. [자세히 보기]
오늘(13일) 오후 있은 2022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2단계 승격조 마지막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단동등약과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갑급리그에 성공적으로 승격했다. [자세히 보기]
지난 라운드에 연변룡정은 1:4로 제남흥주에 대패하며 소조 3위로 물러앉았다. 하지만 승격 주동권은 여전히 스스로 장악하고 있다. [자세히 보기]
날짜 | 시간 | 홈팀 | vs | 원정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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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28일 | 18:30 | 길림백가 3 | vs | 0 연변북국 |
03월23일 | 15:00 | 보정용대 0 | vs | 1 연변북국 |
04월03일 | 15:30 | 북경리공 3 | vs | 1 연변북국 |
04월07일 | 16:00 | 치박축국 6 | vs | 1 연변북국 |
04월13일 | 15:00 | 청도홍사 2 | vs | 2 연변북국 |
04월20일 | 15:00 | 염성대풍 2 | vs | 1 연변북국 |
04월27일 | 15:00 | 연변북국 3 | vs | 0 서안대흥숭덕 |
05월04일 | 15:00 | 녕하화봉황 3 | vs | 2 연변북국 |
05월11일 | 15:00 | 연변북국 0 | vs | 4 대련천조 |
05월15일 | 15:00 | 하북정영 4 | vs | 0 연변북국 |
05월19일 | 15:00 | 연변북국 2 | vs | 1 심양도시건설 |
05월25일 | 15:00 | 청도중능 3 | vs | 1 연변북국 |
06월01일 | 15:30 | 연변북국 0 | vs | 3 태주원대 |
06월08일 | 16:00 | 내몽골초상비 2 | vs | 0 연변북국 |
06월15일 | 15:30 | 연변북국 5 | vs | 0 산서신도 |
06월19일 | 15:30 | 연변북국 1 | vs | 0 길림백가 |
06월23일 | 15:30 | 연변북국 0 | vs | 3 보정용대 |
06월29일 | 15:30 | 연변북국 2 | vs | 0 북경리공 |
07월06일 | 15:30 | 연변북국 0 | vs | 1 치박축국 |
07월13일 | 15:30 | 연변북국 2 | vs | 1 청도홍사 |
07월27일 | 15:30 | 연변북국 3 | vs | 1 염성대풍 |
08월03일 | 16:00 | 서안대흥숭덕 0 | vs | 2 연변북국 |
08월10일 | 15:30 | 연변북국 0 | vs | 0 녕하화봉황 |
08월17일 | 19:00 | 대련천조 2 | vs | 1 연변북국 |
08월24일 | 15:30 | 연변북국 0 | vs | 0 하북정영 |
08월31일 | 19:00 | 심양도시건설 2 | vs | 1 연변북국 |
09월07일 | 15:00 | 연변북국 0 | vs | 3 청도중능 |
09월15일 | 15:00 | 태주원대 6 | vs | 0 연변북국 |
09월21일 | 15:00 | 연변북국 1 | vs | 1 내몽골초상비 |
09월28일 | 15:00 | 산서신도 1 | vs | 1 연변북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