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일 운남사범대학부속윤성학교 초중 2학년 축구반 학생 호익선이 두시간 동안 리프팅을 1만1049개 하는 기록을 내여 이 학교의 새로운 한기 "리프팅 왕"으로 됐습니다.

호익선 운남사범대학부속윤성학교 초중2학년 축구반 학생

"그날 9500개 리프팅을 했습니다 이 기록을 깨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튿날에 3학년 선배가9700개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곧장 달려가 힘 빠질 때까지 리프팅을 했습니다 들려 왔습니다"

호익선은 소학교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8년간 축구훈련을 해왔습니다. 현재 호익선이 다니고 있는 학교 축구특색반에서는 문화수업을 보장하는 전제에서 국제급 감독증이 있는 외적 프로선수를 초빙해 축구 감독직을 맡게 했습니다. 

햄 운남사범대학부속윤성학교 축구 감독

"아이들의 축구기량을 제고시키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저희가 하는 일이 바로 아이들이 축구에 애착을 갖게 하고 튼튼한 심리자질을 갖추게 하는 것입니다"

학교 부교장 강평은 대체육문화를 구축하는 것이 학교 교수 특색이라고 말합니다.

강평 운남사범대학부속윤성학교 부교장

"전업 외적감독을 초빙해 축구반을 만들었습니다 전교 모든 반이 한주일에 한번씩 축구수업을 하게 했습니다 축구종목으로 학교 체육 특색발전을 추동했는데 전국축구특색학교로 평의됐습니다 건전하고 적극적인 생활자세와 종신 단련의 습성을 아이들한테 주는 선물로 간주하고 있지요"

지금까지 이 학교의 7명 학생이 운남성교정축구팀을 대표해 전국 결승전에 출전했습니다. 또 7명 학생이 2급 운동원증서를, 한명이 1급 운동원증서를 획득하고 한명이 중국청소년교정축구 최우수 진영 명단에 입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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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윤승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