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김수호는11일 관련 인원들을 이끌고 왕청현에서 기름용 작약 재배 정황을 조사연구했다.

김수호는 선후하여 배초구진 신전촌, 흥륭촌, 목단지촌을 찾아가 기름용 작약 재배 정황을 조사연구했다. 그는 직접 재배기지를 찾아가 새로 육묘한 기름용 작약 종자의 발아률, 새로 심은 묘목의 활착률, 활착된 묘목의 근경 생장정황, 작약그루 자람새 등 정황을 살펴보았으며 재배과정에서 봉착한 어려움과 문제를 상세하게 문의하고 예기 생산량, 실제 생산량, 주문가격, 투입과 산출 비례, 실제경제효익 특히는 전통 농작물 재배수익과의 비교 등 사항을 알아보면서 재배호들과 깊이 교류했다.

이미 씨가 앉은 기름용 작약의 생산량이 최저선 보장 주문량보다 많고경제효익이 전통 농작물보다 훨씬 높으며 날로 많은 농호들이 주동적으로 기름용 작약을 재배하고 있다는상황을 료해한 김수호는 이를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공상자본이 향촌에 내려가 시범인솔 역할을 발휘하고 연변의 기름용 작약 재배의 성숙한 경험을 빨리 총화하며 토지 생산 효익을 제고하는 성공적인 실천으로 더욱 많은 농민들이 재배구조를 조정하고 토지효익을 제고할 것을 격려했다. 또한 현시와 향진에서 농한기를 리용해 농호와 관련 인원들을 조직해 운남 등 생화경제 발전이 비교적 빠른 지역에 가 고찰, 학습하여 더욱 많은 경험들을 배워오며 기름용 작약 산업사슬을 식품, 관광업으로 확장시켜 농촌의1,2,3 차 산업의 유기적인 융합을 추동하고 농업의 효익 증가, 농민의 증수, 농촌의 변화를 촉진할 것을 건의했다.

김수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각 부문은 농업 산업구조를 조정하고 최적화하는 것을 당면 '3농'사업의 가장 중요한 임무로 삼고 정책부축, 선두기업 인솔, 전형 시범 등 방식을 통해 지역특점에 알맞게 재배구조를 조정함으로써 우리 주 농업이 단일하게 옥수수, 콩 등 전통 농작물 재배에만 의존하는 국면을 타파하고 농업 현대화 템포를 다그쳐 농촌의 전면 진흥과 전방위적 진흥을 촉진해야 한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왕청현당위 서기인 소경화, 부주장 허빈, 주정부 비서장 소경량 등이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다.

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황준도  김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