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9월22일 15:33
국가통계국 녕길철 국장이 최근 제7차 전국인구보편조사는 우리나라 인구발전이 관건시기에 들어선 후 진행하는 한차례 중대한 국정 국력에 대한 조사라고 표했다.
인구보편조사를 잘 전개하는 것은 우리나라 인구총량과 구조, 분포 등 상황을 파악하고 인구변화 추이 특징을 정확히 파악하는데 유조하고 국가발전전략을 과학적으로 제정하고 인구발전정책을 완비화하며 질높은 발전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지탱력을 제공할 수 있다.
인구보편조사는 모든 공민과 밀접히 련계되고 조사로 획득한 상세한 수치와 정보는 기반시설과 공중봉사공급, 사회보장체계를 완비화하는데 중요한 참고로 된다.
제7차 전국인구보편조사는 전자화 방식으로 보편조사등록을 전개하는 한편 조사대상들이 휴대폰 등 이동설비를 통해 자주적으로 개인정보와 가정정보를 입력하는것을 제창한다.
이번 조사는 온라인 클라우드기술과 클라우드 봉사, 클라우드 응용배치를 빌어 전반 조사과정에서 공민 개인정보에 대한 보호를 강화함으로써 개인정보의 안전을 실속있게 확보한다.
당면 제7차 전국인구보편조사 제반 준비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7백여만명 조사인원들이 11월1일부터 가정방문을 통해 현장 등록을 공식 가동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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