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교통부문에서 2020년 음력설기간 려객운수 안전보장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올해 음력설기간 려객운수는 ‘안전한 음력설 려객운송, 교통경찰이 동행합니다’를 주제로 도시, 농촌, 도로 등 중점구역을 조준해 차량, 인원, 배차시간과 위법행위 단속을 틀어쥐어 중,특대 교통안전사고 발생을 견결히 방지하게 됩니다.

2020년 음력설 려객운수 안전보장기간 전 주 교통부문에서는 최근년간의 음력설 려객운수 정황을 미리 연구해 사전에 배치했으며 렬악한 날씨에 대비한 응급 예비안을 작성했습니다. 또  교통, 응급관리, 의료, 기상 등 부문과의 련계를 강화하여 비교적 큰 규모 이상 도로교통사고와 장시간, 장거리의 교통체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확보했습니다.

기차역, 려객운수소, 비행장 등 인원이 비교적 밀집된 중점구역들을 대상해 안전관리 검사를 강화하고 있으며 명절기간 음주운전 등 위법행위를 엄하게 타격하는 등 일련의 보장사업을 강화하게 됩니다.

목전 각 현시 교통부문에서는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룡정시 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시 응급관리국,교통운수국,시당위 선전부 및 중점운수기업 등 부문, 기업과 손잡고 음력설 려객운수안전 선전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돈화시에서는 2020년 도로교통 음력설기간 려객운수사업 동원회의를 조직했습니다. 올해 음력설기간 돈화시의 도로 려객운수량은 연인수로 38만명을 웃돌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돈화시에서는 미리 사업일군들을 조직해 관할구역내 려객운수기업 안전우환 정돈,제거 검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했습니다.

이번 음력설기간 려객운수 안전보장 사업은 1월 10일부터 2월 18일까지 40일간 진행됩니다.

조선어뉴스종합방송 원영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