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 련휴기간, 교통, 모임, 관광 등 배치로 인해 인원밀집 현상이 증가되고 있다. 하지만 신형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감염 페염 전염병으로 인해 모임성 병례도 잇따르고 있다. 이미 4개 성에서 모임성 병례를 통보했다.

광동성

1월 23일, 광동성 위생건강위원회에서는 성내에서 루계로 모임성 전염병 6건이 발견됐는데 모두 가족모임이였다.

천진시

1월 24일, 천진시위생건간위원회에서 통보한 새로 증가된 병례중 2건이 천진 렬차 려객운수 승무차간 종업원이였다. 이로써 천진시에서 모임성 발병사례가 나타났다.

청도시

1월 27일, 청도시정부 보도판공실에서는 시내에서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페염 사례 3건을 확진했는데 이는 청도시 첫 가정모임 병례로 되였다.

안휘성

1월 27일, 안휘성 위생건강위원회는 소식공개회에서 1월 26일 24시까지, 안휘성에서는 모임성 병례 도합 3건, 7명이 발병했다고 보고했다. 그중 2건, 4명은 합비시에서 발생한 것으로 이들은 가족관계였다. 1건, 3명은 부양시에서 발생한 것으로 친구모임으로 발병한 것이였다.

“모임성 병례”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모임성 병례란 14일내 작은 범위 (한개 가정, 한개 작업현장, 한개 단위 등)에서 1건의 병례가 확진되고 동시에 1건이상 발열 호흡도감염 병례가 발견되는 것을 말한다.

상술한 상황에서 2건 혹은 그 이상의 병례가 확진되고 병례사이 밀접한 접촉으로 인해 사람과 사람사이 전파되였을 가능성 혹은 공동으로 로출되여 감염되였을 가능성이 존재할 경우 모임성 병례로 판정할 수 있다.

이에 음력설 련휴기간, 인원밀집으로 인한 교차감염을 피면하기 위해 외출과 모임을 줄일 것을 당부한다. 사람이 많은 곳에 가급적 가지 않음으로써 자신한테 책임지고 사회에 책임져야 한다. 나부터 시작하여 함께 “전염병”을 이겨내길 바라며 하루빨리 전염병 사태가 지나가길 바란다. 

출처: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