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에서 륙속 음력설 련휴이후 귀성고봉을 맞이했다. 장거리 출행에 나선 수많은 려객들은 불가피하게 차를 타고 돌아가야 하는데 그렇다면 차에 탑승했을 때 어떻게 해야 자신을 잘 보호할 수 있을가?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는 6가지 실용적인 건의를 제기했다.

1.  출행전 이상증상(발열, 기침, 목이 아프거나 가슴이 답답하며 호흡곤난, 무기력하고 구토, 설사, 결막염, 근육통 등)이 없으면 정상적으로 출행할 수 있다. 이상증상이 나타났다면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가까운 병원을 찾아야 하며 증상이 사라진 후 다시 출발해야 한다.

2.  일정을 합리하게 안배해야 한다. 역에 진입 후 마스크를 착용(일회용 의료용 마스크 사용)하고 주동적으로 기차역 사업일군에 협조하여 체온측정을 한 후 대기실에 머무르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목적지에 도착한 후 기차역을 빨리 떠나야 한다.

3.  손 위생을 지키고 차에 탑승시에는 장갑을 낄 것을 추천한다. 장갑을 끼지 않았다면 공공물품을 적게 만지고 자주 손을 씻어야 한다. 식사 전 손을 씻어야 하며 손세정제(혹은 비누)로 흐르는 물에 씻거나 물에 씻을 필요없는 손세정제(免洗洗手液)를 사용해야 한다. 손이 깨끗한 지 확정할 수 없다면 손으로 입, 코, 눈을 만지지 말아야 하며 재채기, 기침할 때 티슈 혹은 팔꿈치 옷으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한다.

4.  자아검측과 관리를 잘해야 한고 발열시 주동적으로 체온을 측정해야 하면 주변에 이상증상이 있는 사람이 나타나면 즉시 보고해야 한다.

5.  출행중 이상증상이 나타나면 주동적으로 의료용 외과 마스크 혹은 N95마스크를 착용하고 기타인원과의 접촉을 피하며 병세에 따라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병원을 찾은 후 관련 전염병 류행지역에서의 려행사 혹은 거주사, 발병 후 누구와 접촉했는 지에 대해 주동적으로 의사에게 알림으로써 관련 조사에 협조해야 한다.

6.  려행수표정보를 잘 보관하고 이후에 조회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관련제시:

1.  차에 탑승 후 가급적 좌석을 띄여 앉는다.

2.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질병예방통제국 부국장 왕빈은 출행하는 려객들에게 기차, 비행기 탑승시 자리를 띄여서 앉거나 분산하여 앉고 공공뻐스 탑승시 자연바람으로 통풍해야 하며 공공뻐스 소독 회수를 증가해야 한다고 했다. 장거리 려객뻐스를 타고 돌아가는 사람들 역시 자리를 띄여서 앉아야 하며 장거리 려객뻐스는 2시간에 한번씩 휴식구역에 들러 휴식하고 창문을 내려 통풍시켜야 하며 택시는 매일 승객을 태우기 전 소독을 잘해야 한다고 했다.

출처: 중국길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