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시공안국 정월구 한 남성이 엘리베이터 버튼에 고의로 침을 뱉은 위법행위에 대한 통보:

2월 9일 8시경, 정월관광개발구 원양칸 소구역에서 한 남성이 엘리베이터를 탈 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여러차례 엘리베이터 버튼에 침을 뱉는 모습이 공개돼 론란이 되였다.

군중제보를 접수한 후, 장춘시 공안국 정보지휘중심은 정월개발구 공안분국에 지령을 내리고 소속지인 옥담진 파출소에서 신속하게 경찰들을 조직해 조사를 펼치도록 하였다.

현장 탐문과 감시카메라 확인을 통해 당일 15시경, 이 남성을 파출소로 불러 조사를 펼쳤고 호모는 자신의 행위에 대해 낱낱이 교대했다.

전염병 예방통제 관련 법률 규정에 따라 옥담진 파출소에서는 호모에게 행정구류 7일과 벌금 300원의 처벌을 안겼다. 한편, 중일련의병원에서 호모를 상대로 디옥시리보오스 핵산검측을 실시했고 그 결과 신종 코로나 페염 감염자가 아니며 밀접 접촉자도 아닌 것을 확인했다.

현재 전염병 예방통제 저격전은 모든 시민들이 일심협력으로 함께 감당해야 하는 일이며 시민들에 대한 도덕적 자질과 법치정신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이다. 경찰은 누구나 옳바른 성품으로 행동거지를 똑바르게 해야 하며 많은 이들에게 해를 끼치는 일을 한다면 반드시 비난을 받고 법률의 엄한 처벌을 받게 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장춘시공안국

2020년 2월 11일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문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