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나? ”

어제 이 화제가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면서 광범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사로 떠올랐다.

@중국일보 보도에 의하면 목전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이 비록 단계적 성과를 거두었지만 전문가는 아직 마스크를 벗는 일은 시기상조라고 지적했다. 상해시 신종 코로나 페염 림상치료 전문가조 조장 장문굉교수는 광범한 시민들이 계속해 전염병에 대한 경각성을 높이고 대규모 집회나 모임을 갖지 말 것을 권장했다.

그렇다면 언제까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가?

이에  대해 장교수는 “현재 상황을 보면 한달에서 두달가량 유지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때에 가서 더이상 추가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기본상 마스크를 벗을 수 있습니다”

장문굉교수는 전염병이 반년사이에 전세계적으로 통제될 수 있지만 초기 예방통제에서 잠복기를 잘 틀어쥐여야 하며 특히 도시들에서 해제절차를 늦추는 것이 전염병 예방통제에 매우 중요하다고 하였다.

장문굉교수는 “목전 세계상의 기타 나라 병례 대부분이 수입성인데 중국의 경험 및 이 병에 대한 인식에 근거한다면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모든 국가가 반년사이에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밖에 27일 오후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에서 소집한 소식공개회에서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 연구원 풍록소는 저위험 지역에서 출행하더라도 여전히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풍록소는 또 각 성에서 각지 전염병 상황에 근거하여 현구역을 단위로 저위험, 중등위험과 고위험 3개 위험 등급으로 구분하고 구역과 등급을 나누어 정밀하게 예방통제사업을 전개해야 한다고 소개하였다. 이와 동시에 각지 군중은 소재지의 예방통제 요구에 협조하여 개인 방호를 참답게 할 것을 건의했다.

이중 저위험 구역에 분류되였더라도 위험이 없는 것이 아니기에 평소에도 개인 방호를 잘해야 한다. 개인을 놓고 볼 때 량호한 위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출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주 손을 씻어야 하며 통풍청결을 잘함과 동시에 인원 밀집상황을 줄이고 직장복귀, 생산재개 이후 동료와 일정한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분산식 식사 등을 지킨다면 감염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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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