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오후, 광주시인민정부에서 개최한 소식공개회에서 종남산 원사는 소식공개회에 출석해 당면 신종 코로나 페염 예방통제정황과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문제에 대해 기자들의 물음에 해답했다.

종남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면 유럽에서 채용하는 15일 방법은 적절하다. 현재 절대다수 국가들이 확산초기단계에 처해 있으며 바이러스 전파력이 매우 강하다. 증상이 없어도 감염시킬 수 있는데 이런 무증상 감염자들을 조심해야 한다.

수입성병례에 대해서는 핵산검측을 해야 하는바 이에 고도로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중국은 강력한 관여로 비교적 짧은 시간에 확산사태를 막았다. 이런 병례들은 전파력이 매우 강하며 조금도 소홀해서는 안된다.  발병상황이 심각한 국가들에서는 증상만 살피지 말고 검사도 실시해야 한다.

완치자들 평생 재감염되지 않는다는 증거 없어

신종 코로나 페염을 퇴치하면서 우리는 어떻게 예방통제해야 하는 방법을 배웠다. 근원으로부터 예방하는 것은 예전부터 사용하던 방법이기는 하나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향후에도 소위 "집단면역"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해서는 안된다. 신종 코로나 페염은 전파력이 매우 강하고 치사률도 높은 질병이다. 한번 앓은 뒤에 평생 지속하는 항체가 형성되여 재감염을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증거가 없다. 이제부터는 하루빨리 효과적인 백신을 생산해야 한다. 그다음 국제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어느 나라에서 백신을 만들어내든 전 세계에 공급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는 서로간의 학습이 필요하다. 장점은 취하며 단점을 보충해야 한다. 여러 공장에서 많이 생산해야만 전 세계에 공급할 수 있다. 우리도 밤낮없이 연구개발중에 있는데 2,3개월안에 비교적 큰 진전을 가져오기를 바란다.

신종 코로나 페염은 무한에서 발생했지만 발원지는 무한이 아닐수도 있다

신종 코로나 페염은 무한에서 발생했지만 발원지도 무한이라는 증거는 없다. 이것은 과학적인 문제이며 분자생물학, 바이러스진화에 대한 연구로 밝혀낼수 있다.  이런 것이 명백하게 밝혀지기전에 제멋대로 결론을 내리는 것은 무책임한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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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