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무한지원 의료팀의 25명 팀원들이 14일간의 집중 휴식정비시간을 마치고 래일 드디여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의료팀 팀원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 4월 7일 우리 주에서는 성대한 환영식을 거행하게 된다.

4월 6일 오후 주정부 부비서장 진양, 주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풍철리 및 관련 사업일군들이 영접차대를 거느리고 장백산 지북구에 가서 의료팀을 영접하게 된다.

4월 7일 오전, 우리 주 무한지원 의료팀의 25명 팀원들은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 장백산관리위원회에서 거행하는 환송식에 참가한 후 귀향길에 오르게 된다. 연길시교통경찰대대 오토바이(骑警)차대는 연길고속도로 서쪽출구에서 대기하다가 영접차대와 합류해 최고 례우로 영웅을 맞이해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시민과 군중 대표, 의무사업일군 대표들은 연선 도로에서 국기와 현수막을 들고 의료팀을 환영하게 된다. 이어 주정무중심에서 성대한 환영식이 펼쳐질 예정이다.

환영식이 끝난 후 각현시, 각 단위에서 각기 의료팀 팀원들을 영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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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장상연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