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0시-24시까지 길림성에는 경외 수입 확진병례가 1건(길림시)이 추가됐다. 4월 29일 24시까지 전 성 경외 수입 확진병례는 18건인데 7건(연변주 2건, 장춘시 2건, 길림시 2건, 매하구시 1건)이 치유 퇴원하고 11건(길림시 9건, 장춘시 2건)이 병원에서 격리되여 치료를 받고 있다. 상술한 경외 수입 확진병례 밀접 접촉자는 286명인데 그중 146명은 의학관찰을 해제하고 140명은 지정된 장소에서 격리되여 의학관찰을 접수하고 있다.

4월 29일 24시까지 길림성은 련속 66일간 본지역에서 새로 추가된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자가 없고 의심병례도 없다. 길림성에서 보고한 본지역 신종 코로나 페염 병례는 도합 93건인데 92건이 치유되여 퇴원하고 1건이 사망했다.

4월 29일 0-24시까지 길림성은 새로 추가된 무증상 감염자가 없다. 4월 29일 24시까지 전성에서  수입 무증상 감염병례 6건이 보고되였는데 그중 3건은 확진병례로 정정하고 1건은 의학격리관찰을 해제했으며 현재 무증상 감염자 2건 있다.

이 경외 확진 병례는 장춘시 구태구 사람으로 녀성이며 1989년 생이다. 3월31일 남편과 함께 SU1700B 항공편으로 로씨야 모스크바에서 출발하여 4월 1일 울라지보스또크에 도착했으며 당일 세관뻐스로 수분하통상구를 통해 입경했다. 세관 입경시 1차 핵산검측과 혈청 항체 검측에서 음성으로 나타났고 4월 2일 당지 전문차량으로 수분하시 집중격리장소에 가서 격리 의학관찰을 접수했다(남편과 같은 방에 입주했음).  4월 10일 2차 핵산검측과 혈청 항체 검측을 진행했으며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4월 11일 남편이 핵산검측 결과 양성으로 나타나 지정병원에 이송되여 격리 진료를 받게 되였고 확진병례로 진단되였다. 같은 날 해당 녀성에 대한 3차 핵산검측과 혈청 항체 검측을 진행했으며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4월 19일 4차 핵산검측과 혈청 항체 검측을 진행했으며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4월 25일 수분하시에서는 집중격리를 해제하고 서란시 120 구급차로 서란시 집중격리장소에 단독 이송하여 계속 집중 단독격리 의학관찰을 진행했다.

4월 25일 5차 핵산검측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4월 26일 6차 핵산검측을 진행했고 결과 역시 음성으로 나타났다. 4월 28일 7차 핵산검측을 진행한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고 혈청 항체 검측 IgM과IgG 모두 양성으로 나타났다. 당일 서란시인민병원 발열문진에 이송하여 격리진료를 진행했으며 흉부CT검사결과 영상학 변화가 있었다. 4월 29일 성, 시 전문가조의 회진을 거쳐 확진병례로 진단되였다. 이 병례는  수분하에서 길림성으로 돌아올 때‘페환’ 봉쇄식으로 단독 이송, 격리하여 성내에서의 다른 이동경로가 없으며 같은 이송차량에 탑승한 밀접접촉자가 없다.

목전 경외 전염병 형세가 준엄하고 수입위험이 끊임없이 증가하기 때문에 광범한 군중은 방범의식을 제고하여 개인방호를 잘함으로써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잘 보호하기 바란다.

만약 당신이 경외에서 돌아왔다면 주동적으로 당지 사회구역에 협조하여 등록사업을 잘하고 전문일군이 의학관찰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잘 협조하며 일단 열이 나거나 기침 등 급성호흡도 증상이 나타나면 당지 지정의료기구 발열문진을 찾아 진찰받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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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