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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2건 확진, 목전 밀접 접촉자 11명 추적

2020년01월30일 10:21
조회수:4461

2020년 1월 29일 0시부터 24시까지 길림성 연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확진병례가 2건 보고되였는데 이는 연변주 첫 무한 수입성 병례이다. 1월 29일 24시까지 연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확진병례 보고는 2건이고 목전 밀접 접촉자 도합 11명 추적했으며 이들은 현재 전부 의학관찰을 접수하고 있다.

확진병례 환자 한명은 남성이고 29세이며 현재 화룡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무한에서 구강의료사업에 종사했다. 1월 29일 연변주질병예방통제중심실험실의 검사, 성질병예방통제중심실험실의 재검사를 진행한 후 전문가조의 평가를 거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확진병례로 확인되였다. 목전 환자는 의료부문 격리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병세는 안정적이다. 연변주질병예방통제중심 류행병학 조사를 거쳐 이 확진병례는 1월 16일 무한에서 비행기(DR6598 항공편,좌석 번호 3E)를 타고 심양에 도착했다. 1월 17일 심양에서 고속철(G8125차,좌석 번호 8차 05C)을 타고 연길서역에 도착한 후 공공뻐스와 려객뻐스를 타고 당일 화룡시에 도착했다.

목전 이 병례와 밀접히 접촉한 인원들에 대해 의학관찰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재 사회구역 위생봉사중심에서 이를 관리하고 방문하고 있다.

다른 한명의 병례 환자는 남성이고 27세이고 현재 도문시에 거주하고 있고 무한 모 과학기술회사에서 사업했다. 이 병례는 1월 24일 도문시인민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고 그후 집에서 격리관찰을 진행했다. 1월 28일 이 병례는 무한의 단위동료를 통해 자신이 의심병례와 밀접한 접촉이 있었음을 알게 되였다. 1월 29일 연변주질병예방통제중심실험실의 검사와 성질병예방통제중심의 재검사 및 전문가조의 평가를 거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확진병례로 확인되였다. 목전 환자는 의료부문 격리병실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병세는 안정적이다.

연변주질병예방통제중심 류행병학 조사를 거쳐 이 확진병례는 1월 23일 무한에서 비행기(CZ3695 항공편,좌석 번호 57H)를 타고 장춘룡가공항에 도착하고 당일 쾌속렬철(C1043차편,좌석 번호 6차07A)를 환승하여 도문북역에 도착한 후 택시를 타고 도문시에 도착했다. 목전 이 병례와 밀접히 접촉한 인원들에 대해 의학관찰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재 사회구역 위생봉사중심에서 이를 관리하고 방문하고 있다.

사회각계 광범한 시민들중 만약 이 두명의 환자와 같은 비행기, 고속철, 쾌속렬차에 탑승했던 인원이 있다면 즉시 연변주질병예방통제중심과 련계를 취해 등록하고 14일간 의학관찰을 접수하기 바란다. 한편 무한 등 전염병 발생지역에서 연변에 돌아온 인원들은 당지 향진가두에 협조하여 등록사업을 잘하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잘하며 통풍이 잘 안되거나 인원이 밀집된 장소에 가는 것을 삼가하고 일단 열이 나거나 기침 등 급성호흡도 증상이 나타나면 질병예방통제중심 사업일군에게 알려 당지 지정의료기구 발열문진을 찾아 의사의 진료대로 격리치료를 받기 바란다.

연변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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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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