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서역 역전 앞 일시주차 즉시출발도로가 오늘(7월 15일)부터 정식 사용에 투입되였다. 이로써 고속철역에서 려객을 마중하거나 바래는 사회차량, 택시는 공원로에서 이 차도에 진입한 후 주차구역에 60초간 머물 수 있다.

오늘 오전 기자가 입구에서 본데 따르면 적지 않은 운전수들이 이곳에서 진입하여 직접 고속철에 탑승하는 려객을 역전 입구까지 싣고 갈 수 있었다. 

“손님이 내릴 때 꼭 제한시간 60초라는 점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60초가 지나면 교통경찰부문에서 비현장 처벌 형식으로 위법주차 차량에 대해 처벌하게 됩니다.” 

연길교통운수국 전망계획건설과 과장 장장의 소개에 따르면 연길서역 역전앞 일시주차 즉시출발 도로는 승객이 역전에 들어서는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하차하여 역에 들어서게 하고 있는데 승객이 일시주차 즉시출발 도로에서 직접 승차하는 것을 엄금하며 사회차량과 택시가 통로에서 손님을 싣는 것을 엄금한다고 한다. 해당 집법부문에서는 손님을 태우는 차량을 발견할 경우 상응한 처벌을 내리게 된다고 한다.

한편, 역에서 나오는 려객들은 신호등, 횡단보도, 안내표지판 등을 통해 원래의 택시차량 대기구역이나 상응한 주차장에 가서 탑승할 수 있다.

소개에 따르면 일시주차 즉시출발 도로공정의 전반 길이는 527메터, 도로면 너비는 7메터로 행차도는 쌍방향 두개 차도로 건설된다.부대시설로는 인행도, 가로등, 감시카메라 설비, 지하 배수도관 등 시설이 있다. 이 대상은 5월에 착공건설을 시작했는데 건설단위에서 인력과 기계설비를 증가하고 미리 건축재료를 예약한 토대에서 반달 앞당겨 건설임무를 마쳐 오늘 정식 사용에 투입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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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변조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