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7월18일 09:36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최근 호남 주주(株洲)의 인터넷예약택시기사 류선생은 승객이 탑승한 후 바로 110에 전화해서 신호등을 위반하겠다고 제보하였다.
이는 도대체어떻게 된 영문인가?
원래 그날 류선생은 시 중심병원으로 가는 예약을 받았는데 한 녀성승객이 아이를 안고 급하게 차에 올랐다. 아이는 갓 돌이 지났는데 알레르기 때문에 온몸이 빨갛게 부어올랐고 호흡곤란증세까지 보였다. 아이가 병을 보는데 지체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류선생은 즉시 110에 전화해 교통지휘중심을 련결하여 “제 차에 승객이 과민성쇼크가 나타나 즉시 시중심병원으로 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신호등을 무시하고저 합니다. 저를 도와 파란불로 바꾸어줄수 있습니까?”라고 부탁하였다.
교통지휘중심의 도움으로 류선생은 여러개의 교차로를 순리롭게 통과하였다. 당시 두개의 교차로가 미처 신호변경을 하지 못하자 류선생은 련이어 두개의 붉은등을 위반하고 10분만에 병원에 도착하였다. 아이의 어머니는 급하게 인사한후 아이를 안고 종종걸음으로 응급실로 향했다.
현재 아이는건강을 회복했다.
당일의 상황을 언급할 때 녀성승객은 류선생에게 고마움을 금치 못하면서 류선생이 벌점을 취소하는데 있는 힘껏 협조하겠다고 표시하였다.
네티즌은 너도나도 이 마음씨 고운 운전사에게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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