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대련시는 전염병예방통제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최신 진전과 예방통제 등 상황을 통보했다.

대련시 인민정부 부비서장이자 대련시 위생건강위원회 주임인 주작위가 발표회에서 통보했다.

이번 발병은 역외에서 류입될 가능성을 배제못한다. 개양(凯洋)세계해산물회사 내외 샘플의 바이러스 유전자서렬은 래원이 고도로 일치한데 이번 대련의 발병상황은 하나의 체인이라는것을 말한다. 대련의 상황에서 북경, 신강의 병례와 관련되는 선색은 발견하지 못했다.

병례표본의 유전자서렬 분석결과 본토에서 류행되는 바이러스 유전자형과 달랐으며 신강 우룸치, 북경 신발지, 할빈 그리고 수분하와의 관련성은 배제됐다.

자료사진.

초보적으로 국내 본토병례로 인한 전파인 가능성을 배제한 동시에 역외류입일 가능성은 존재한다. 현재는 나라와 성 전문가팀의 지도아래 나라에서 가장 우수한 전문가와 력량을 집중시켜 병례 원전추적업무를 진행중이다.

조작위는 이번 발병은 저온류통체계 해산물가공과 관련된 밀집성 발병이라면서 초보적인 역학조사를 통해 7월 9일 발병했음이 밝혀졌다고 전했다. 개양해산물회사 병례의 발병시간이 기타 병례보다 일찍하다는 점은 대련의 발병이 이 회사의 가공고리에서 발생하여 작업장내에서 신속히 전파되고 밖으로 확산됐을 가능성이 크다. 현재까지 이 가공 작업장에서 60여명 로동자와 관리자가 감염되였는데 유병률(患病率)은 61.9%나 된다.

출처=CCTV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