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3월03일 15:07
최근 방송된 CCTV <<뉴스1+1>>에서 사회자 백암송은 한국주재 중국대사 형해명을 영상취재 하였다. 한국주재 중국대사관에서 중국류학생들을 위해 어떠한 구체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지에 대해 형해명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한국주재 중국대사관은 시종일관 한국에 있는 중국류학생의 방역사업에 고도로 중시를 돌리고 있다. 목전 중국 류학생은 한국에서 학교측의 공항마중 서비스 뿐만 아니라 무료 응급방호물품도 제공받고 있다. 또 학교측은 중국 류학생에게 교내 격리 기숙사, 음식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와 동시에 온라인수업을 진행하는 등 면에서 배려해주고 있다. 이밖에 우리는 여러가지 령사서비스조치를 취하고 있다. 례하면 령사증서를 발신인에게 보내는 서비스를 개통하고 만 60주세 이상 또는 신생아 및 로약자, 신체 장애자 등 군체에 록색통로를 개통해 불필요한 접촉을 차단하고 대사관을 찾아 업무를 취급하는 인원들의 밀집도를 크게 줄였는 바 이는 전염병 예방통제에 극히 유리하다. 한편 비상시기에 령사열선도 항시 대기중에 있다.
앞서 방역과정에 한국에서 중국에 많은 도움을 준 바 있고 이에 한국주재 중국대사관에서도 전문 감사장을 전했는데 이 과정에서의 감수에 대해 형해명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신종코로나 페염이 발생한 이래 두나라는 서로 격려, 지지하면서 명실상부한 운명 공동체, 전염병 예방통제 공동체로 되였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한국 각 계 및 재한 중국투자기구에서 기부한 금액은 루계로 인민페 2억원을 초과했다. 이에 감사를 표하고저 대사관의 명의로 감사장을 발급했는데 이는 우리가 응당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된다. 얼마전 습근평 주석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중국은 계속하여 공개, 투명한 태도로 한국과 공동으로 전염병을 퇴치하겠다고 밝혔고 이에 문재인 대통령도 한국측은 중국과 함께 공동으로 곤난을 극복할 것이라고 표했다. 두나라 지도자의 관심과 중한 두나라 인민의 지지가 있는 한 나는 중한관계에 충분한 신심을 갖고 있다. 전염병을 퇴치한 후 중한 두나라 인민간의 우애는 더 깊어질 것이고 두나라 각 분야의 교류 및 합작도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오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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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