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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세요, 요즘 이것때문에 비용을 요구하는건 사기입니다

2020년10월21일 08:47
출처: 흑룡강신문  

제7회 전국인구 전면조사가 진행중인 요즘 '인구조사는 아무 비용도 받지 않는다'는 소식이 인기검색어로 올랐다. 


인구조사에 이미 응한 네티즌들은 "비용을 받지 않을뿐더러 선물까지 줄수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국가통계국 류애화 뉴스대변인은 사람들에게 의미있는 물건을 남겨주고 싶다고 말했다.

제7회 전국인구 전면조사업무는 국가통계국이 구체적으로 책임지고 실시한다. 19일, 류애화 대변인은 CCTV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조사원이 선물을 들고 집문을 노크한 사례를 얘기했다. 그는 사람들에게 의미있는 물건을 남겨주고 싶다면서 물건의 겉면에 인구조사의 표식을 부착해 사람들이 더 적극적으로 조사에 응해주길 바라는 바램을 담았다고 말했다. 

"일반인은 조사대상으로서 불편한 점이 꼭 있다. 조사원은 시민의 집에 진입해야 하고 신분증번호 등 개인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작은 선물을 주는 등 따뜻한 행동으로 서로의 거리를 좁히고 일을 더 잘 추진하려 한다"

가짜 조사원이 사기치는 현상에 대해 류애화 대변인은 "우선 진실한 조사원 신분을 분별해야 한다. 우리는 모든 조사원이 반드시 증명을 소지하도록 규정하고있다. 증명에는 현급 및 현급이상 조사판공실의 도장이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도장을 보고도 의심이 가시지 않는다면 사회구역 또는 촌민위원회에 조사원 신분분별을 의뢰할수 있다.

인구전면조사는 그 어떤 수입성 조사도 포함되지 않으며 이런 현상이 있으면 문제가 있는것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평안면양(미니블로그 계정)이 최근 전국 여러 지역에서 인구조사의 명의로 사기사건이 일어나고있다며 인구조사는 어떤 비용도 받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전화, 문자, 그리고 위챗을 비롯한 기타 인터넷 통신수단으로 자신이 조사원이라며 돈을 요구하거나 계좌비밀번호, 핸드폰 문자인증을 요구하는 행위는 모두 사기행위라고 전했다.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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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수진]
태그: 19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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