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8월08일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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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겨울철은 전염병 다발기로 알려져있어 반등가능성은 존재하며 하반년의 방역에 도전을 갖다주고있다. 이에 복단대학 부속 화산병원 감염과 장문굉 주임은 이 도전이 이미 앞당겨 다가왔다고 말했다.
아직 두번째 확산을 얘기할 때가 아니다
장문굉주임은 여름이 된후 바이러스의 확산은 억제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후속적으로 두번째 확산이 나타날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상황이 상상보다 심각하여 첫번째 확산이 억제되는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첫번째 확산이 아직 하락세를 보이지 않았으므로 두번째 확산을 얘기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일부 나라가 생산복구에 따른 반등위험이 다시 나타나면서 중국에도 영향을 줄수 있다. 장주임은 앞으로 중국은 줄곧 류입성병례에 대한 엄격한 예방통제과정에 처해있을수도 있다고 전했다.
하반년에는 이런 곳들의 발병위험 크다
하반년 전국 대다수 학교가 개학하면 방역부담도 그에 따라 커질것으로 보인다. 채소시장, 학교, 병원처럼 인구가 밀집하고 환기가 되지 않거나 온도가 낮은 곳의 위험이 가장 크다.
장주임은 학교와 학생은 해당한 방호를 잘 해야 한다며 일정한 사회적 거리두기, 인구가 밀집된 곳에서 마스크 착용하기, 개인위생을 유지하기 등을 건의했다.
코로나19 특효약 개발은 멈추지 않을것
최근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에 특효약이 영원히 없을수도 있다고 경고한데 대해 장주임은 과학계는 탐색을 멈춘적이 없다며 목표성이 강한 많은 항바이러스약물과 항체약물이 개발중에 있다고 밝혔다.
바이러스가 계속 사람들사이에서 확산하는 한 목표성이 있는 항바이러스약물은 반드시 개발해낼수 있다며 다만 이는 시간이 길고짧음의 문제일 뿐이라고 말했다.
출처=CCTV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