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시(주, 관리위원회) 기상국, 각 직속단위, 각 내부기관:

장강 중하류, 회하 류역 회오리바람의 북상 영향으로 17일 점심부터 우리 성은 진눈까지, 결빙날씨가 나타났다. 길림성 기상대의 예보에 근거하면 19~20일에 송원, 장춘, 사평, 길림, 연변 등 지역에 큰눈에서 폭설이 내리고 일부 지역에는 대폭설이 내리며 전 성 기온은 서동방향으로 계속 떨어지고 중서부 지역에는 여전히 5~6급의 큰바람이 불겠으며 순간 풍력은 9급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상술한 정황에 대비해 길림성 기상국은 중대기상재해(눈재해, 동해, 강풍) Ⅳ급 비상대응을 Ⅲ급으로 격상시킨다. 길림성기상국 봉사지도소조성원 및 내부 기관과 각 관련 직속단위에서는 즉시 중대기상재해(눈재해, 동해, 강풍) Ⅲ급 비상대응상태에 진입하고 각 시(주, 관리위원회)기상국에서는 당지 실정에 따라 상응한 비상대응 등급을 조절하며 각 단위에서는 당직인원을 배치해 날씨변화를 면밀히 관찰, 주시하고 제때에 조기경보를 발부함과 아울러 부문련동사업기제를 착실히 시달해 추적봉사를 전개하고 각 단위 지도일군들은 원활한 통신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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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채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