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2월04일 09:03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60년전 원명원이 불에 타고 략탈당하며 소실됐던 말머리 동상이 12월 1일 원명원으로 돌아왔습니다. 국가문물국은 당일 원명원 말머리 동상을 북경시 해전구 원명원관리처에 인계하고 이 동상이 원명원에 돌아온 첫 해외 류실 중요 문물이라고 선고했습니다.
말머리 동상이 돌아오는 길에는 여러 측의 노력이 응집됐습니다. 2007년 말머리 동상이 경매장에 나타나자 향항과 오문의 유명 기업가이고 애국인사인 하홍신이 출자해 구입했고 2019년에 국가문물국에 기증했습니다.
1일, <백년의 꿈을 이루다-원명원 말머리 동상 복귀전>이 정각사에서 열렸는데 말머리의 회귀를 주선으로 100여조의 문물, 사진 등이 전시됐으며 정각사의 기본 진렬로 지속적으로 전시됩니다.
편집: 렴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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