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사회 > 이 “인기” 경찰견, 또 큰 공을 세워!

연변뉴스 APP 다운로드

이 “인기” 경찰견, 또 큰 공을 세워!

2021년06월25일 15:19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이번에 그가 냄새를 맡아낸 마약이

자신 몸무게보다 더 무거웠다!"

6월 23일, 운남 경찰견 "허리케인"이

큰 공을 세워 인기 화제로 떠올랐고

수만명 네티즌들이

그에게 엄지척을 세웠다.

경찰견이 큰 공을 세우다!

56.35킬로그람에 달하는 마약을 맡아내


6월 20일,

운남 시쐉반나 변경관리 지대

대개하 변경 검사소 경찰들은

마약 밀매 조직이

변방의 산악 지대에서

마약 암거래를

하게 된다는 제보를 받았다.

마약은 이미 밀입국된 상태였다.

단서를 찾은 후

검사소는 즉각 경찰력을 조직해

산악지대에서 수색작업을 펼쳤다.

그러나 산이 높고 숲이 우거져

수색 범위가 너무 컸다.

근무 조장은

경찰견 “허리케인”을 파견해

수색 작업을 돕기로 했다.

한시간 남짓한 수색과정을 거쳐

경찰견 “허리케인”은

은밀한 풀숲 속으로 경찰들을 인도했다.

그 곳에서 버려진

록색 봉지 2개를 발견하였다.

봉지 안에는 검은 색 비닐로 싸인

검은 반죽 모양의

마약 의심물이 들어 있었는데

감정을 거쳐 그 마약 의심물은

아편인 것으로 드러났다.

무게는 56.35 킬로그람에 달했다.

이 성과는 모두를

더욱더 흥분케 했다.

훈련 지도원 양구는

자랑스럽게 말했다.

“허리케인은 몸무게가

37킬로그람 밖에 안되지만

이번에 단번에

50여킬로그람을 찾아냈습니다.

자기보다 훨신 무거운거죠!"

현재 이 사건은 처리 중에 있다.


“허리케인”은

이달 초부터 이미 유명세를 타


허리케인은 이달 초부터

이미 유명세를 탔었다.

훈련관 양구의 소개에 따르면

6월 2일, 한 택배 차량이

국경 검문소 근무 현장에 들어섰다.

양우는 경찰견 “허리케인”을 이끌고

수색작업을 펼쳤다.

“허리케인”은 갑자기

한 택배물을 향해 미친듯이 짖어댔다.

그리고 앞발로 그 소포를 헤집으면서

경고 반응을 보였다.

훈련원은 즉각

소포를 갖고 차에서 내렸다.

상자를 개봉하여 검사한 결과

커피팩으로 위장한

필로폰 835그람이 발견되였다.

관련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려진 후

경찰견 “허리케인”은

삽시에 유명세를 탔다.

네티즌들은

“허리케인”에게

“닭 다리”를 포상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

꼴찌에서 루차 공을 세우기 까지

"허리케인"의 경력은 너무 고무적


"허리케인"에 대해 훈련원 양구는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동기생 마약탐지견들 중에서

“허리케인”이 처음으로

마약단속 전선에서

공을 세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어린 전우도

처음부터 뛰여난 것은 아니였다.

기후와 풍토가

맞지 않는데다가 "담이 작아"

검문소에 온 초기

“허리케인”은 자주 설사를 했다.

훈련에서도 늘 꼴찌였다.

그러나 훈련과정에 훈련관 양구는

그를 가차없이 대하였다.

"한 때를 특별대우하면

그의 평생을 해치게 되니깐요."

△"허리케인"과 훈련관 양구


끊임없는 훈련과 적응과정을 거쳐

“허리케인”의 담력과 기질이

조금씩 단련되였다.

올해 4월

대개하 국경 검문소에 온

“허리케인”은 겨우 한살 정도

밖에 안되지만

검문소에 있는 지난 2개월 동안

수색 차량이 루계로 700대에 가깝고

짐 3000여개를 검사했으며

소포 수는 헤아릴수 없이 많다.

훈련관 양구는 지금의 성적은

“허리케인”에게 있어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앞으로 “허리케인”에 대한

훈련을 계속 강화할 것입니다.

"국경의 마약단속 전선을 전력으로 지켜

마약 밀입국을 단호히 막아낼 것입니다!"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연변라지오TV방송국 공식위챗( ybtv-1 / 延边广播电视台 ) / 연변방송 APP 다운로드

[편집:吴艺花]
태그: 56.35  23  37  50  20 

评论一下
评论 0人参与,0条评论
还没有评论,快来抢沙发吧!
最热评论
最新评论
已有0人参与,点击查看更多精彩评论

登录天池云账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