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교통운수관리소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전염병 예방통제기간 업무 복귀사업을 참답게 전개하고 군중 출행수요에 만족주기 위해 우리 주내 려객운수뻐스선로는 돈화, 안도를 제외하고 2월 20일부터 회복할 계획이라고 한다.

주 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에서 발부한 <<전염병 예방통제기간 기업 업무 재개 관련 사업을 잘할 데 관한 연변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의 지도의견 통지>>요구에 따라 성, 시간 도로 려객운수선로와 관광 전용차량에 대해서는 림시 관리통제를 실시했다. 또한 성, 시간의 려객운수 선로와 관광 전용 차량의 운영도 잠시 중지했다. 이번에 돈화와 안도를 제외하고 모든 려객운수선로 운영을 회복하게 되는데 운행회수가 줄어들게 된다. 동시에 려객운수뻐스는 허가한 뻐스편과 역에서만 운행하고 실명제 등록제도를 시달하며 승객에 대한 정보등록사업을 하게 된다. 운전수와 승객의 정보등록자료는 목적지 려객운수역에 제출하여 려객운수역에서 잠시 보관하게 된다. 차량의 탑승률은 50%이내로 통제하여 승객의 출행안전을 담보하게 된다.

이밖에 승객 체온측정을 전면 실시하게 되는데 각 려객운수소에서 격리관찰실, 검역소를 설치하고 승객에 대해서 100% 체온측정을 하게 하며 이상정황을 발견할 경우에는 역전에 주재해있는 위생방역일군이 타당하게 처리하게 된다.

이밖에 운수관리부문에서는 역전에 들어서는 승객들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신분증을 휴대할 것을 요구함과 아울러 자각적으로 실명제 등록 및 체온측정사업에 잘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연길에서 각 현시로 출발하는 려객운수뻐스 발차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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