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9월01일 14:43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절강성 항주시보건건강위원회가 8월 31일, ‘국경 경유 항주 승객 한명의 역학조사 상황에 관한 통보’를 발표했다.
중국국제항공 절강지사가 8월 28일 전염병상황 통보기제를 통해 반영한 데 따르면 국제항공에 탑승해 싱가포르에 간 한 승객이 현지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판정을 받았다. 항주시 질병예방통제부문은 신속하게 역학조사를 전개했다.
해당 승객은 8월 26일 21시에 광주에서 떠나 항주에 도착한 후 항주 소산국제공항에서 하루밤 투숙하였고 이튿날인 8월 27일 오전에 싱가포르로 향했다.
지금까지 질병예방통제 등 관련 부문은 해당 승객의 밀접접촉자, 2차 밀접접촉자, 동승자 등을 조사하였다. 항주에 있는 인원은 상응한 관리통제 조치를 관철하였고 항주를 떠난 인원은 각지에 협조조사 요청을 보냈다. 관리통제에 망라된 모든 인원의 핵산검사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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