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품질 안전은 청소년의 심신건강에 직접 관계되는 일이며 사회 각계에서 주목하는 초점이기도 하다. 연길시 장난감시장의 판매질서를 전면 규범화하기 위해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9월 15일, 어린이 장난감 전문정돈행동을 전개하고 학교주변 문구점, 장난감전문판매점, 슈퍼마켓 등에 대해 기습검사를 진행했다.   

이번 검사에서 집법일군들은 3가지가 없는 장난감을 위주로 하여 경영주체의 허가증이 구전한지, 생산업체, 생산지점 및 제품합격증명이 있는 장난감을 판매하고 있는지, 경영하고 있는 장난감의 품질, 상표가 안전표준에 부합되는지, 위험하고 공포적이며 저속하고 도박성을 띤 장난감을 판매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연길시신흥소학교 부근 문구점과 장난감도매상점 등 장소에서 집법일군들은 ‘假水’ ‘太空玩具砂‘등 어린이용품에 생산업체, 생산장소 등 ‘3가지 없는’ 제품임을 발견하고 매장에서 철거할 것을 요구했으며 경영업주들이 자각적으로 입품검사제도를 시달하고 미성년자에게 위험한 장난감을 판매하지 말며 성실하고 합법적으로 경영할 것을 요구했다.  

윤택봉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질량감독관리과 부과장

“다음 단계 우리 국에서는 장난감 제품품질에 대한 전문정돈을 상시화 사업 감독관리에 편입시키고 미성년자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학교 주변 환경을 적극 조성해 학교 및 그 주변 시장질서를 수호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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