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길시 한 네티즌이 연변 12345•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요즘 많은 사람들이 학생들의 점심식사와 저녁식사 품질문제를 반영하고 있는데 교육국에서 중시를 하고 방문조사 등 방법을 통해 식품위생안전을 엄격히 관리하기를 바란다"고 건의했다.

이에 연길시교육국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해마다 봄과 가을철에 시장감독관리국, 교육국은 학생식당과 음식제공기업에 대해 련합검사를 합니다. 검사에서 문제가 생기면 교육국 사업일군은 두번째 확인검사를 합니다. 학교식당에 대한 관리는 확실히 부단히 규범화되고 있습니다. 전 시 학교중 자주적으로 경영하는 성A급 식당만 해도 24개입니다. 학교 교장, 교원들도 매일 학생들과 같은 음식을 먹고 교육국 관련 부문 사업일군 또한 상반년부터 점심마다 각 학교에 가서 수시로 식사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목전 관련문건 요구에 따라 중소학교 식사수금표준은 소학교 7원, 중학교 8원입니다. 학교에서는 이미 학생들이 안전하고 영양이 있으며 건강한 식사를 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각 학교에서는 시종 식단을 공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학기부터 우리는 학부모가 함께 식사하는 제도를 실시했는데 전염병 예방통제 수요로 잠시 중단했습니다. 적정한 시기가 되면 계속하여 이 제도를 집행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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