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9일 12시 40분 연변에서 경외 류입 확진병례 1례가 보고되였다.

이 병례는 경외 격리해제인원에 대한 건강감측에서 발견되였다. 이 병례는 10월 3일 꽁고에서 (AF716)항공편으로 프랑스를 거쳐 (AF198)항공편으로 10월 5일 상해로 입국하였고 10월 19일까지 상해에서 14일간 집중격리관찰을 받았다. 10월 19일 (CZ6554)항공편으로 상해에서 장춘에 도착했고 10월 20일 정부에서 지정한 전용차로 집중격리소에 이송되였으며 전과정 페환식관리를 받았다. 11월 2일 격리관찰에서 해제되여 건강검측을 받았고 11월 8일 건강검측핵산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와 지정된 의료기구로 이송되여 격리의학관찰을 받았다. 11월 9일 12시 40분, 성, 주 전문가조의 회진을 거쳐 경외 류입 확진병례(경증)으로 진단되였다.

당면 '국외 류입 방지와 국내 반등 방지' 형세가 여전히 준엄하고 우리 주에서는 중, 고 위험지역에서 연변에 온 인원들에 대한 조사관리통제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인원들은 주동적으로 당지 사회구역에 가서 보고등록하고 핵산검사, 건강검측 등 사업에 잘 협력하는 한편 발열, 기침 등 급성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용마스크를 착용하고 제때에 당지 지정된 의료기구 발열문진에 가서 진찰받기 바란다.

백신접종은 신종 코로나 페염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광범한 군중은 백신을 적극 접종하고 상시화 예방통제의식을 수립하며 외출시 마스크 착용, 잦은 손 씻기, 환기, 사회적 거리두기, 집결하지 않기 등 조치를 견지함으로써 감염위험을 낮추기를 바란다.

(연변주신종코로나페염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 판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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