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한파의 영향으로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우리 주는 기온이 지속적으로 비교적 낮겠고 강온폭이 10℃～13℃에 달하겠으며 전 주 평균기온은 -17.0℃좌우로 평년 동기 대비 5.3℃ 좌우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우리 주 기온은 올해 겨울에 들어선 이래 가장 낮겠는바 돈화, 안도, 왕청은 최저기온이 -30℃～-27℃, 부분적 지역은 -32℃ 혹은 그 이하에 달하겠으며 낮의 최고기온은 -22℃～-20℃일 것으로 보인다. 기타 지역은 최저기온이 일반적으로 -26℃～-23℃겠으며 낮의 최고기온은 일반적으로 -19℃～-17℃일 것으로 예상된다. 27일부터는 기온이 다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전 주는 기본상 강설이 없고 24일-26일에는 4～5급의 편서풍이 불겠으며 순간풍력이 8급에 달하겠다. 

분석 및 건의:

1. 이번 한파는 올해 겨울에 들어선 이래 가장 강한 한파로서 지속시간이 길고 풍력이 비교적 크겠으며 한풍효과가 뚜렷할 것으로 보인다. 열공급기업과 단위에서는 열공급강도를 높이고 도시와 농촌 주민들은 방한과 보온에 주의를 돌려 감기, 심뇌혈관 등 질병을 예방해야 한다. 

2. 각 지역에서는 온실하우스 등 농업시설관리를 강화하고 온실남새 동해와 비닐막 파손을 예방해야 한다. 

3. 관련 부문과 단위에서는 물공급, 전력공급, 열공급 등 도시시설 검사와 보수 작업을 강화하고 시설 파손을 방지해야 한다. 

4. 24일-26일 풍력이 비교적 크기에 관련 부문과 광범한 군중은 강풍방어 준비사업을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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