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1월19일 11:05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일전 연길시 택시운전수 리선생이 길거리에서 아래와 같은 장면을 목겼했다.
(리선생이 제공한 영상)
영상에서 앞서 달리는 BMW차량 조수석 차문밖으로 흰색 종이 쪼각들이 여러번 버려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바로 뒤쪽에서 주행하던 리선생은 이 장면을 직접 보고 너무 화가 났으며 도저히 이런 행위를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연길은 전국 문명도시이다. 환경미화원들은 매일 일찍 길거리를 깨끗이 청소하느라 수고하는데 BMW 조수석에 앉은 사람의 문명치 못한 행위는 그들의 로동을 존중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도시 환경을 크게 어지럽혔다.
제보자 리선생은 다함께 우리 생활 환경을 수호하기를 바랐다.
차문밖으로 물건을 버리는 것은 교통위법행위이다. 이런 행위는 반드시 철저히 단속해야 한다. 목전 리선생이 제공한 영상과 사진은 관련 부문에 전달했으며 계속해 진척상황을 지켜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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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교통문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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