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도문시공안국은 2개 성, 3개 시를 오가며 10만여킬로메터를 추적하여 유독유해식품을 생산판매한 사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하고 범죄혐의자 1명을 나포했는데 사건 관련 금액은 300여만원에 달했다.  

올 4월초 도문시공안국은 군중 류모로부터 "온라인 정규경로를 통해 구매한 보건식품을 며칠 복용한 후 신체에 이상증상이 나타났다. 가짜제품으로 의심된다."는 제보를 받았다. 관련부문의 검측과 감정을 거쳐 이 물품은 유독, 유해 성분이 함유되여 있었고 유독유해식품에 속했다.  

이런 정황을 료해한 도문시공안국당위는 즉각 전담팀을 무어 사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사건 관련 물품이 온라인에서 판매된 것이여서 지역범위가 크고 판매망과 사건증거가 복잡한 등 원인으로 조사난도가 높았지만 민경들은 하북성, 섬서성에 가서 조사를 펼쳤고 당지 공안기관의 협조하에 성공적으로 범죄혐의자를 특정했다. 시기가 성숙되기를 기다리던 민경들은 9월 9일 서안시에 있는 범죄혐의자 도모암의 거처에서 그를 성공적으로 나포했다. 조사과정에서 도모암은 온라인에서 유독유해식품을 판매한 사실을 순순히 인정했다. 

현재 범죄혐의자 도모암은 이미 형사강제조치됐고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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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도문시공안국

편역: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