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저녁 8시 49분, 운전중이던 우모는 돈화시 도시지성 주택단지 부근에서 근무중인 민경에게 검사를 받았는데 호흡식 알콜측정 결과 알콜농도가 36mg/100ml으로 음주운전에 해당되였다.

당일 저녁 10시 11분, 운전중이던 양모는 남환신구 부근에서 근무중인 민경에 의해 호흡식 알콜측정을 진행했는데 그 결과 알콜농도가 47mg/100ml으로 역시 음주운전에 해당되였다.

근무중인 민경은 법에 따라 우모, 양모에게 벌점 12점, 면허정지 6개월, 그리고 2,000원의 벌금을 안겼다.

2월 2일 오후 1시 30분, 흰색 전동 삼륜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류모는 대석두중대 근무중인 교통경찰에게 검사를 받았는데 호흡식 알콜측정 결과 알콜농도가 44mg/100ml으로 음주운전에 해당되였다. 조사를 거쳐 류모는 운전면허조차 없었다. 류모는 교통경찰에 의해 벌금 2,500원의 행정처벌을 받았다.

당일 저녁 9시 22분, 운전수 장모는 교통경찰에게 조사를 받게 되였는데 호흡식 알콜측정 결과 알콜농도가 37mg/100ml였다. 교통경찰은 장모에게 벌점 12점, 면허정지 6개월과 함께 2,000원의 벌금을 안겼다.

교통경찰제시: 

교통경찰부문에서는 계속해 음주운전, 만취운전 등 중점 교통위범행위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므로 광범한 운전수는 반드시 안전제일이라는 의식을 시시각각 명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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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교통문예방송

편역: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