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1월10일 10:55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몽환성경·빙설세계' 2019-2020 심양국제문화관광축제 겨울철관광이 7일 밤 가동되였는데 심양고궁, 회원문 등 심양 명승고적이 빙설조각으로 환원되고 다채로운 조명까지 더해져 몽환적인 빙성으로 변신해 고객들을 맞이했다.
'몽환성경·빙설세계'는 심양 기반산풍경구에 위치해있으며 처음으로 빙설조각으로 도시의 력사를 환원했는데 얼음조각 122개, 눈조각 43개로 심양 400년의 력사문화를 관광객들에게 선보였다.
'몽환성경·빙설세계' 총설계사 류계우에 따르면 테마는 성경황성, 봉천기억, 인상심양, 최찬신성 4개 부분이 있는데 고대로부터 근대 그리고 현대에 이르는 심양의 시대적인 변화를 묘사하고 있다고 했다.
개원 당일밤, 현지 기온이 섭씨 령하 10도 이하로 내려갔으나 여전히 많은 사람들을 흡인했는데 이들은 빙설의 즐거움을 체험하는 동시에 심양의 력사와 현대의 매력을 만끽했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아름다운 빙설조각을 감상할 수 있을 뿐더러 여러가지 동북료리와 특색미식도 맛볼 수 있다.
출처: <지구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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