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한 네티즌이 연변12345·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아래와 같이 문의했다.

"중점업종 인원들이 매일 핵산검측을 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까? 본지역 방역사업이 안정되고 확진병례가 없는 정황하에서 자원 랑비가 아닙니까? 매일 핵산검측을 해야 할 뿐만 아니라 규정된 6:00-15:00 시간대에 해야만 유효하다고 합니다. 봉사업종 종사인원들에게 많은 불편과 압력을 주고 있는데 이게 합리적입니까? 3일에 한번씩 하는 전원 핵산검측으로도 충분히 미연에 방지할 수 있지 않습니까?"

이에 연길시위생건강국에서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당면, 전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이 여전히 류행되고 있으며 국내 일부 지역에서 여전히 본지역 전염병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염병 예방 통제 형세는 준엄하고 복잡한 바 특히 오미크론변이주는 전파가 빠르고 은닉성이 강한 등 특점이 있습니다. 목전 핵산검측은 여전히 양성환자를 쉽고 정확하게 선별검사해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전염병 예방통제 성과를 일층 공고히 하고 전염병의 반등을 방지하고저 상급의 방역 사업요구에 따라 각 업종 중점인원은 주동적으로 핵산검측에 참여하고 방역조치 시달에 적극 협조하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리해와 지지는 사업일군들이 분발하는 동력이자 원천입니다. 전민의 공동 노력으로 반드시 전염병 예방통제 전역에서 전면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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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오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