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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박람회] 우리 주 제14회 중국-동북아박람회서 풍성한 성과 거둬

2023년08월29일 16:46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제14회 중국-동북아박람회가 27일 장춘에서 막을 내렸다. 우리 주에서는 알심들여 조직하고 전시회에 참가해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우리 주에서는 동북아박람회를 연변을 추천소개하고 외향형경제 발전을 촉진하며 투자유치를 강화하는 중요플랫폼으로 간주하고 깊은 중시를 돌렸다. 주 및 각 현(시)는 련동하고 밀접히 협력해 상공인 초청, 대상접목 등 사업을 적극 펼쳤다. 동북아박람회기간 우리 주에서는 상공인 도합 902명 초청했는데 국내 상공인이 746명, 외국 상공인이 156명이고 관련 기업이 741개였다. 이번 동북아박람회 플랫폼을 충분히 리용해 투자유치사업을 전개하고저 주 및 각 현(시)에서는 대상접목사업을 적극 펼치고 제12회 동북아합작고위층포럼, 제3회 동북아지방합작원탁회의, 로씨야상무일 등 10여개 활동에 참가했다.

 '한국상무일'활동에서 우리 주는 대외무역기업 대표 20여명을 조직해 현장에서 투자유치 추천소개를 하게 했는데 한국 상회, 협회와 기업에서 뜨거운 반향을 보였고 전시회가 끝난 후 우리 주에서 고찰, 접목을 펼쳤다. 동북아박람회기간, 주 및 각 현(시) 그리고 각 개발구에서는 심수탁예사창과학기술, 한국농수산식품류통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기업 및 상회, 협회와 주동적으로 접목하고 상담해 투자유치에서 새 진척과 돌파를 가져왔다. 동북아박람회기간 우리 주는 10개 대상이 체결되도록 추동했는바 투자유치액이 34억 6천 2백만원에 달했다. 이 대상들이 락착되여 조업하면 우리 주 산업발전의 후속력을 일층 증강하고 경제사회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데 중요한 추동역할을 하게 된다.

연변형상전시구에서는 우리 주 '10대 산업군집' 건설을 둘러싸고 조선족민족특색을 기조로, 현대과학기술수단을 융합해 '연길록화미화', 다국전자상거래, 소비혁신, 개발개방 등 요소를 두드러지게 나타냈으며 산업특색이 선명하고 민속풍정이 짙으며 문화내포가 두텁고 경제무역협력이 활기찬 연변형상전시구를 구축했다.

전통민속과 커피문화가 어우러져 좋은 효과를 냈다. 민속구역은 '조선족민속', '커피문화' 등 여러 요소를 융합했는바 조선족가무, 악기연주, 전통복장, 원탁 등 민속문화와 연변커피문화를 결부해 현대요소가 녹아든 조선족민속문화의 매력을 남김없이 보여줘 많은 상공인들과 관광객들이 체험하고 사진을 남겼다. 

'연변 좋은 제품'과 국제제품이 함께 전시됐다. 오프라인에서 전 주 58개 기업의 140여가지 제품을 집중 전시했는데 인삼, 령지, 목이버섯, 전병 등 연변특산과 해산물이 포함됐다. 이밖에 로씨야, 한국 등 나라의 킹크랩, 화장품 등 다국전자상거래 및 호시무역수입상품도 전시됐다. 온라인에서는 '훈춘e쇼핑', '길전우선', '연길서시장공식쇼핑몰' 등 플랫폼을 마련하고 연변특산 및 국제상품 1천 5백여가지 전시해 연인수로 1만여명의 흐름을 이끌었다. 

여러가지 대외무역업태, '10대 산업군집', 72개 투자유치대상이 박람회에서 선보였다. 다국전자상거래, 대내무역 외부수송, 호시무역, 시장구매, 자동차수출 등 우리 주 대외무역업태, 의약, 신에너지, 관광 등 10대 산업군집 및 중점투자유치대상이 연변전시구에 결집됐다. 인터넷인기벽 또한 문화관광구역을 밝게 빛냈습니다. 연길인터넷인기벽을 접속점으로 '연변관광안내도그림'과 연변풍경그림들이 상공인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인터넷인기도시의 명성을 널리 알렸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장검봉 김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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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金明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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