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8월24일 09:13
제14회 중국—동북아박람회가 23일, 장춘에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기간 우리 주 58개 기업의 140가지 제품이 전시된다. 종류가 다양한 연변특색 전시품은 많은 국내외 객상들의 관심을 받았고 연변대외개방의 량호한 형상을 진일보 보여줬다.
이번 박람회에서 연변주 전시관은 우리 주 '10대산업군집'건설을 중점적으로 둘러싸고 조선족민족특색을 주요 기조로 현대과학기술 수단을 융합해 '연길록화미화', 다국전자상거래, 소비혁신, 개발개방 등 요소를 두드러지게 보여줬다. 또 특색제품, 사진과 문자자료, 민속공연, 전자상거래 생방송, 화상선전 등 형식을 통해 연변형상을 전시하고 민족특색을 두드러지게 했으며 수준급 대외개방우세를 두드러지게 보여주고 산업특색이 선명하고 민속풍정이 짙으며 문화 내함이 두텁고 경제무역 협력이 활발한 연변형상 전시구를 구축했다.
맹령흔 길림시1인미디어 종사자
"연변전시구에서 우선 제품의 종류가 아주 풍부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현재 젊은이들의 일부 소비관념에 적합합니다. 올해 또 온라인에서 판매하기 적합한 새롭게 포장된 새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또 일부 인삼, 구기자 원액음료제품도 있었는데 직접 맛볼 수 있습니다. 오늘 이곳에서 일부 길림성 특색제품을 고르려고 합니다."
대외무역구역에서는 주로 연변주의 다국전자상거래, 대내무역 외부수송, 호시무역, 시장구입, 자동차수출 등 대외무역분야의 내용을 전시하고 연변주가 최근년간 대외무역분야에서 이룩한 성적을 전시했다.
왕위도 훈춘시상무국 국장
"우리는 훈춘특색을 갖춘 요소의 전시판, 선전화첩과 특색제품 전시를 통해 국내외 귀빈들에게 훈춘특유의 구역위치, 정책, 인문 등 우세에 대해 전시했습니다. 전시회기간 우리는 또 계속해 각계 객상들과의 효과적인 소통련결을 강화하면서 동북아를 지향해 개방하는 우리의 성의와 수준을 일층 보여주렵니다."
이번 동북아박람회에서 연변전시관 추천소개 제품들은 연변 좋은 상품과 다국전자상거래 및 호시무역수입화물이 위주입니다. 연변 당지 기업외에 다국전자상거래 및 호시무역수입상품은 주로 로씨야 한국 등 나라에서 온 것입니다.
연변 당지 기업에서 가져온 정품상품들 가운데는 입쌀, 인삼, 목이버섯, 송이버섯차 등 연변특색농산물과 랭면, 김치, 닭곰 등 연변민속식품이 포함되는데 수많은 종류의 상품은 많은 객상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들은 상가들과 깊은 교류를 하거나 서로 련락처를 공유하면서 금후 보다 깊은 차원의 합작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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