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두가지 새로운 인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20일, 산동 청도시정부소식판공실은 전염병 예방통제소식공개회를 소집했다. 청도시 부시장 란신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번 청도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에서 충분한 증거사슬을 찾았는데 이는 세계적으로 처음 있는 일인 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물건을 통한 감염이 존재할 뿐더러 랭동(冷冻)조건에서 장시간으로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을 표명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어떤 경로를 통해 전파되는지는 줄곧 학계 연구에서의 중요 문제이자 전염병 전파를 차단함에 있어서 반드시 장악해야 할 관건이기도 했다. 

올해 1월말 종남산원사가 CCTV취재를 접수할 당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전파가 이루어진다는 판단을 제출하면서 우리나라를 위해 일련의 전염병 예방통제 조치를 제정해 전염병 전파를 차단하는 정확한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청도 전염병사태에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물건을 통한 감염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해내 다음단계 우리 나라 전염병 예방통제에 중요한 지도의의가 있을 전망이다. 

이는 또 한번 우리 나라가 외부수입에서 거대한 압력에 직면해있으며 외부수입 방지를 다음단계 전염병 예방통제의 중점사업으로 간주해야 함을 증명해준다.

이전에 우리 나라 여러 지역의 전염병 발생 근원은 해산물시장, 수입랭동제품가공공장, 슈퍼마켓 등 지역과 관련됐지만 계속하여 “령호환자”는 찾아내지 못했다. 이번 청도 전염병 사태에서의 새로운 발견은 전염병 발생 근원을 찾는데 더 많은 의거로 될 전망이다. 

“령호환자”를 찾아낸 것이 관건

회의에서 이번 청도 전염병 사태에서 “령호환자”를 찾아낸 자세한 상황을 전했다. 

소개한데 의하면 청도는 전에도 계속하여 “14일에 한번 핵산검사”하는 방법을 채택했는데 다행히도 두건의 “0호 환자”는 물건을 운반한 셋째날 핵산검측을 진행하면서 발견되였다. 란신은 “만일 그가 물건을 운반한 14일 이후 검사를 진행했더라면 이 14일간 일련의 전파가 발생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때문에 저온류통식품 관련 사업일군에 대한 핵산검측 밀도와 회수를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란신은 소개했다. 

청도, 사람과 물건 동시에 조사하고 검사해

회의에서 청도시정부판공청 부주임 진만승은 목전 전염병 예방통제 형세에 근거해 청도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 면에서 수입 저온류통식품에 대한 관리통제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온류통식품을 직접 접촉하는 사업일군은 식품을 접촉한 이후 지정 구역에서 휴식을 취하고 해당 장소를 떠나서는 안되며 3일내지 5일에 한번 핵산검사를 진행한다. 만약 련속 5일을 초과해 근무할 경우 매 5일에 한번씩 핵산검사를 진행한다. 모든 수입 저온류통식품에 대해 검측을 진행함과 동시에 관련 환경의 핵산검측 강도를 강화한다. 

수입 저온류통식품을 구입하는 일급도매상들은 구입식품이 시구역에 도착하기 24시간 전에 목적지 시장감독관리부문에 등록을 해야 한다. 

저온류통식품 생산경영단위에 대한 조사 및 정돈 사업을 강화하고 저온류통식품 가공절차에 대한 예방통제, 시장류통 고리에 대한 추적관리를 진일보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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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신화넷, 중국청년보, 북경일보, CCTV뉴스 등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