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1월10일 09:30
1월 6일, 기자가 북경시교육위원회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최근 북경시교육위원회에서 <전 시 중소학교 학위 건설을 진일보 강화할 데 관한 사업방안>을 발표했다고 한다. 방안에서는 2025년에 이르러 거주구역 교육 부설로 중소학교 150개 정도를 신축하거나 개축, 증축하며 완성후 16만개에 달하는 학위를 새로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북경시교육위원회는 향후 한동안 출생인구 성장주기와 ‘두 자녀 정책’의 영향으로 북경시 중소학교 적령 인구규모가 신속히 늘어나 대중의 공평, 고품질 중소학 교육에 대한 수요와 학위 공급 불충분, 배치 불균형 지간의 모순이 부단히 확대될 것이라고 제기했다.
‘다경로 학위자원 공급 증가’는 모든 임무의 ‘관건’이다. 향후 몇년간 북경시는 ‘통일 계획, 단계적 실시’ 원칙에 따라 교육시설전문계획을 엄격히 실행하고 중소학교 교육부지를 우선적으로 보장하며 학교운영 조건기준을 보완하고 중소학교 건설 프로젝트뱅크를 설립하며 교육시설의 부족점을 메우게 된다.
북경시는 또 학교에서 교내 공간자원을 통합하는 것을 지지하고 교수질과 안전을 보장하는 전제하에서 반급 용량을 적당히 확대하고 교육위원회에서 심사결정한 교육용도 외에 각 구의 교육부지와 부동산을 임대하거나 대여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북경시는 중소학교 학위관리를 엄격히 하고 효과적으로 중소학교 건설 원가를 통제하며 초규모와 기준 이상의 학교 건설을 금지한다고 제출했다. 동시에 학위공급상황과 부동산, 거주년한 등 요구에 근거하여 단일학교구역과 다학교구역을(单校划片和多校划片) 서로 결합하는 입학방식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더욱 공평하고 완벽한 입학규칙을 형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