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3월26일 14:47
1949년
3월 26일 중공중앙은 주은래, 림백거 등을 평화회담대표(4월 1일 섭영진을 대표로 추가 파견)로 파견할 것을 결정하고 주은래를 수석대표로, 모택동주석이 1월 14일 성명한 8가지 조건을 토대로 4월 1일부터 북평에서 국민당정부의 대표단과 평화회담을 진행했다.
1984년
3월 26일-4월 6일 중공중앙서기처와 국무원은 북경에서 연해 일부 도시 좌담회를 소집했다. 등소평의 건의에 따라 회의는 북-남 14개 연해도시(대련, 진황도, 천진, 연태, 청도, 련운항, 남통, 상해, 녕파, 온주, 복주, 광주, 담강, 북해)를 일층 개방하기로 확정하고 이를 우리나라에서 대외개방을 실시하는 하나의 새로운 중요단계로 결정했다. 5월 4일, 중공중앙과 국무원은 <<연해일부도시좌담회기요>>를 전달하는 한편 통지를 발부해 아래와 같이 지적했다. 연해개방도시의 건설은 주요하게 정책에 의거하는 바 하나는 투자하러 오거나 선진기술을 제공하려는 외래상인들에게 혜택우대를 주어야 하고 다른 하나는 이 도시들의 자주권을 확대하여 충분한 활력을 갖고 대외경제활동에 종사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1987년
3월 26일 오문문제에 대한 중국과 뽀르뚜갈 량국 정부의 련합성명이 북경에서 가조인되였다. 련합성명에서는 중국정부가 1999년 12월 20일부터 오문에 대한 주권 행사를 회복한다고 선포했다. 4월 13일 중국, 뽀르뚜갈 량국 총리는 각자 정부를 대표하여 오문문제에 관한 중국, 뽀르뚜갈의 련합성명에 정식 서명했다. 1988년 1월 13일, 중국, 뽀르뚜갈 량국 정부에서는 상호 비준서를 교환하였고 련합성명은 정식으로 효력이 발생했다.
2015년
3월 26일 중앙반부패협조소조 국제도주범추격 및 장물반환사업판공실에서는 처음 외국으로 도주한 부패분자에 대한 “천망행동”(天网行动)을 가동했다. 4월 22일 국제형사경찰조직 중국국가중심국에서는 범죄를 저지르고 외국으로 도주한 혐의가 있는 국가사업일군, 중요부패사건 관련 인원 등 100명에 대해 홍색 지명수배령을 내렸다. 2019년 9월까지 “100명 홍색 지명수배인원”중 60명이 법망에 걸려들었다.
력사적인 순간
1940년 3월 26일 임필시가 중공 주공산국제대표사업을 마치고 연안으로 돌아왔다. 사진은 환영대회에서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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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共产党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