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설 당일 장백산국제리조트는 은빛단장을 했다. 특히 스키장은 환락의 바다로 변했다. 

장백산국제리조트는 제1진 수석국가급관광리조트로서 일찍 국가관광국으로부터 중국관광산업걸출공헌상을 받아안았으며 2021년 동계올림픽 6대항목 훈련기지로 선정되였다. 장백산국제리조트는 스키, 산악운동, 고급호텔, 휴가타운, 온천, 수상락원을 일체화했는데 스키애호가들과 가족휴가 등 부동한 수요에 만족을 줄 수 있다.  

장백산국제리조트는 스키코스 20여갈래를 보유하고 있는데 총 길이가 33킬로메터에 달하며 야간스키코스도 보유하고 있다.  

양력설 휴식 3일동안 장백산국제리조트는 전염병예방통제를 엄격히 하는 동시에 관광객 1.5만명을 접대함으로써 예기했던 목표에 도달했다. 

심양에서 온 관광객 왕녀사는 "스키장에서 질주하는 것은 제가 새해를 맞이하는 특수한 방식입니다. 이곳에는 또 다른 빙설오락활동들도 아주 많은데 아주 재미있고 스릴 있습니다. 온몸이 힐링이 됩니다. 이곳에 온 보람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채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