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군중의 합법적 권익을 절실히 보호하고 전신인터넷사기범죄활동공간을 효과적으로 줄이고저 특종순라경찰대대는 단서를 깊이 파고들고 정밀하게 타격하여 전신인터넷사기사건 한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해 범죄혐의자 박모복, 조모철, 장모호, 김모, 박모민을 체포했으며 사건 관련 금액이 10만여원에 달했다.

최근 특종순라경찰대대는 훈춘시내에서 해외 메신저 앱을 리용해 외국적 녀성을 사칭하여 상대방이 만남을 원할 경우 수수료 또는 보증금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외국적 남성에게 사기치는 것을 발견했다. 상황을 파악한 후 사건처리경찰은 관련 단서를 세밀하게 정리하고 많은 작업을 통해 김모, 장모호 등 5명 일당의 범죄증거를 점차적으로 장악했다. 련일 수사끝에 경찰은 훈춘시 하남가두 모 주택단지, 해동가두 모 주택단지와 시내 모 커피숍 등 곳에서 5명의 범죄혐의자를 모두 붙잡았다. 심문을 거쳐 범죄혐의자 김모, 조모철, 박모복 등 5명은 그들이 2022년 12월초부터 2023년 3월 7일까지 해외 메신저 앱을 리용하여 외국적 녀성을 사칭하고 만남을 원할 경우 수수료 또는 보증금을 요구하는 등 방식으로 외국적 남성들에게 사기친 범죄사실을 순순히 털어놓았다.

현재 범죄혐의자 김모, 조모철 등 5명은 이미 법에 의해 인적보증(取保候审)되였으며 사건은 진일보 처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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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장상훈춘

편역: 오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