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 소용돌이와 찬공기 영향으로 20일부터 길림성은 륙속 강설날씨가 나타난 동시에 기온도 뚜렷하게 하락되였는데 오늘 아침 동남부 최저기온은 일반적으로 -25～-28℃였고 기타 지역은 일반적으로 -20～-24℃에 달했다. 22일 8시까지 길림성 평균강설량은 1.8밀리메터 달했는 바 구체적인 분포상황은 다음과 같다.

향후 3일 일기예보

오늘(22일) 오후부터 래일(23일) 낮까지 길림성은 구름이 많이 끼다가 이따금 개이겠으며 길림 북부와 동부, 장백 동부, 장백산보호구에는 적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밤부터 24일 낮까지 길림성은 맑게 개이던 데로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으며 장춘 동부, 길림, 동화 북부, 백산, 연변 서부, 장백산보호구에는 적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밤부터 25일 낮까지 길림성은 구름이 많이 끼던 데로부터 맑게 개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22일) 오후부터 래일(23일) 낮까지 중서부와 연변지역에는 3~4급의 서북풍이 불겠고 기타 지역에는 2~3급의 서북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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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림성기상국

편역: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