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1월12일 10:01
길림성에서는 겨울철 특히 북경 동계올림픽을 맞이하여 빙설경제와 겨울철 관광시장을 포함한 소비시장을 진일보 활성화하기 위해 소비권을 발급해 대중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길림성문화관광부문에서는 ‘동계올림픽은 북경에서 체험은 길림에서'를 주제로 온라인 빙설박람회 소비권을 발급하고 있는데 천만원 가치에 상당한 스키장, 풍경구, 온천 무료 입장권이 포함된다. 소비권 총 발매수는 6만 1,218장에 달하는데 그중 스키장 입장권 3만 1,686장, 풍경구 2만 3,455장 그리고 온천 입장권이 6,075장이다. 소비권 신청방법은 휴대폰으로 길림관광(吉旅游)공중계좌에 들어가서 신청하면 추첨에 참가할 수 있다.
길림성총공회에서도 얼마전에 두번에 나누어 2,000만원에 상당한 소비권을 발급했는데 이미 전부 시민들에게 발급된 상태다. 그리고 1월 8일부터 2월 28일까지 열리는 길림성 제1회 ‘1.8소비절'을 맞이하여 우리 성에서는 1억원 가치의 소비권을 시장에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