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절 련휴까지 일주일 남았는데요,

연변 관광시장의 열기는

이미 다가오고 있습니다.

청명절 련휴는 3일 밖에 안되지만

많은 관광객들은

’3일 청가, 8일 휴식’ ‘휴가 모으기’ 등으로

더욱 여유로운 관광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여러 OTA 플랫폼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청명절 련휴 동안 관광객들의 관광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일부 플랫폼의 관련 항공권 및 호텔 주문이 두배로 증가했습니다. 검색 열기로 볼 때 청명절 련휴 기간 국내 호텔 검색 열기는 2019년 및 2023년 같은 기간을 넘어 동기대비 67% 증가했습니다. '소도시' 연변의 도시문화와 민속풍정이 주목을 받으면서 전국 목적지 인기 순위 2위에 올랐고  관광 인기는 지난해의 200%를 넘어섰습니다.

청명절 련휴를 앞두고 연변의 호텔 예약 상황은 어떠할가요?

현재 연길시에는 호텔과 려관이 500여개 있으며 호텔업종협회 회원 단위는 44개, 연길시민박협회 회원은 51개입니다. 청명절 련휴 기간 객실이 충족하며 시장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연변백산호텔 마케팅부 책임자는 4월 4일부터 4월 6일까지 객실 예약량이 50% 미만이고 향후 일주일 동안 예약량이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도문변강호텔은 청명절 련휴 기간의 주숙비가 일년중 가장 저렴합니다.  이 호텔은 두만강변에 위치해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돈화만호국제대호텔은 현재 객실이 충족하며 청명절 련휴 기간 가격은 일상적인 저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룡정비암산온천호텔의 객실은 60%정도 예약되여 있고  로씨야 관광객들이 적지 않아 많은 접대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룡정비암산온천호텔은 하루 500명, 주말 900명 정도가 리용하는데 31일까지 지속될 전망입니다. 청명절 련휴에는 외지 관광객이 더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현재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화룡 광동촌 민박, 안도 내두산 민박은 현재 련휴기간 예약량이 약 60%이며 남방 관광객이 위주입니다.

연변의 숙박자원은 매우 풍부합니다.

호텔, 려관, 민박을 포함해 

풍경구 객실과 향촌 민박은

관광객들에게 각기 다른 체험을 제공합니다.

연변 부분적 호텔 명록

련휴기간 연변에 와서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고 미식을 맛보며 민속을 즐기십시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연변문려

편역: 김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