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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렇게 소독하면 폭발할 수 있습니다!

2020년02월02일 14:48
출처: 연변라지오TV 넷 연변뉴스APP  

근일, 많은 사람들은 알콜로 살균과 소득을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농도 75%의 알콜이 바이러스를 없앨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알콜은 가연성 액체로서 사용과 저장에 주의를 돌리지 않을 경우 화재를 일으킬 수 있다.

최근, 인터넷에 오른 한차례 사고가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려주었다. 안해가 집에서 식사 준비를 하고 있을 때 남편이 집에서 알콜을 뿌렸는데 집안 공기에 대량의 에탄올이 남아 있어 폭발을 일으키면서 집이 불타버렸다.

때문에 알콜로 소독할 때 반드시 안전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시민들은 농도가 75% 이상에 달하는 알콜은 쉽게 폭발하기에 사용시 반드시 불을 피해야 한다는 점을 명기해야 한다.

과학보급

알콜은 무색 투명한 액체로서 발휘하기 쉽고 연소하기 쉬우며 비등점이 78.5℃이고 물에 혼합될 수 있다. 농도가 70% 이상의 알콜을 사용한 후, 알콜이 실내 공기중에 발휘되고 가연성 기체가 증가되여 공기 중에 작은 불꽃이라도 있으면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 이는 알콜을 점화하는 것보다 더욱 위험하다.

때문에 알콜이 있는 실내는 반드시 통풍을 잘하고 공기 중에 “알콜 냄새가 강할” 때에는 불과의 접촉을 피면하고 또 가전제품, 전화 등 불꽃을 산생할 수 있는 설비에 알콜을 뿌려서 안된다.


알콜에 점화되였다면 어떻게 불을 죽일 것인가?

1. 물을 뿌려 불을 죽여야 한다. 알콜에 점화되였을 때 물로 박멸할 수 있다. 하지만 순간적인 물 사용량은 매우 많다. 짧은 시간내에 많은 물을 부으면 발화부분이 재빨리 발화점 이하로 랭각되여 불을 죽일 수 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물이 알콜을 희석하여 계속 연소하게 된다.

2. 젖은 천으로 불을 덮는다. 화원의 산소를 차단시키는 것은 알콜 발화를 죽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실제 조작에서 가장 좋기는 솜이불 등 피복면이 비교적 큰 물체를 사용는 것을 권장한다. 만약 티셔츠 등 면적이 비교적 작은 물체를 사용할 경우 반복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이밖에 피복물체 자체의 점화를 방지하기 위해 조건이 허락된다면 사전에 피복물체를 물로 적셔야 한다.

이밖에 모래로도 불을 끌 수 있다.

3. 소화기로 불을 끄는 것은 인체에 위험이 있으며 분말 소화의 원리도 산소를 차단하는 것이다. 하지만 분말에는 부식성이 있으므로 직접 인체에 뿌리게 되면 이미 화상을 입은 피부에 2차 손상을 입힌다.

알콜에 화상을 입은 사람은 어떻게 스스로 구제할 것인가?

1. 옷을 즉각 벗어야 한다. 옷에 알콜이 묻어 이미 가연물체로 되였기에 가장 빠른 속도로 옷을 벗고 발열원에서 벗어나 최대한도로 손상을 줄여야 한다.

2. 높은 소리로 웨치지 말아야 한다. 안면이 이미 불에 둘러싸인 정황하에 소리내여 웨치면 호흡기관에 엄중한 화상을 입게 된다. 호흡기관의 화상은 화상환자 사망의 3대 원인 중 하나이다.

3.방법을 생각해 불을 꺼야 한다. 주위에 물통 등 박멸에 사용될만한 물체가 있으면 가장 좋다. 만약에 없다면 반드시 뒹굴면서 불을 죽이거나 불길을 최대한 억눌러 손상을 줄여야 한다.

편역 박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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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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