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에서 전염병을 정밀하게 예방통제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질서있게 회복하기 위해 화웨이기술유한회사와 손잡고  “건강코드(健康码)”시스템을 연구개발했다고 한다.

료해한데 의하면 해당 시스템은 빅데이터 기술을 리용하여 주민 건강 상태에 대해 동태장악, 분류관리를 진행하게 되는데 시민들은 위챗공중계정을 통해 쉽게 신청할 수 있다고 한다. 신청자의 건강상태가 량호할 경우 록색건강코드를 획득할 수 있는데 시민들은 이 록색코드로 식사, 공공뻐스(택시차량), 상가 등 응용장소에 진입해 시름놓고 소비할 수 있다. 하지만 출행조건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에는 빨간색 건강코드를 획득하게 되며 출행조건에 도달한 후에야 자동적으로 록색건강코드르 전환된다.

목전 해당 시스템은 이미 연구개발과 초기실험을 마쳤으며 3월 2일, 소범위로 실제응용에 들어가게 된다. 연길시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예방지도소조는 전염병 발전변화에 따라 과학적인 연구판단을 거쳐 “건강코드”를 시민들에게 전면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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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변조간신문